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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착한 재형은 잘 넘어가 보자고 하는데..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현재 연애남매는 난리가 났습니다.

재형은 지원에게 마음을 표현했고 지원은 받아들였죠.

둘은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싱가포르에 와서 마음이 이어졌죠.

이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지원은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재형은 누구에게도 큰 관심으 보이지 않다 처음으로 지원에게 마음을 줬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편집인지 몰라도 지원은 용우를 만난 후 재형을 만났죠.

전 날에 재형과 지원은 서로 어색한 기운이 흐르기도 했고요.

재형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싶다고 아쉽다고 표현했는데.

지원은 뉘앙스가 나는 여기서 더 많은 이야기하고 뽑고 싶다는 말은 하는데요.

그렇게 볼 때 용우와는 딱히 뭐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좀 모순되죠.

지원은 재형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데 그렇지 못했다.

중요한 대화들을 많이 못 한 느낌이라고 표현하거든요.

충분히 이야기할 시간이 있었고 본인이 그렇다면 어제 관람차 등에서 질문 등으로 말하면 되는데.

지원 자신도 딱히 그러지 못했는데 재형에게만 원했던 걸까요?

이런 표현을 한 게 더 웃기게 보여요.

재형과 이야기한 시간에 비하면 용우와는 정말 찰나거든요.

지원 자신이 한 이야기를 볼 때 용우와는 더 어려웠을텐데.

재형에게 한 말이 너무 모순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관람차에서 뭐가 예쁘냐고 물었을 때 진짜 대답을 합니다.

바로 지원이 네가 제일 예쁘다고 말이죠.

이렇게 말했으면 지원에게 충분히 재형 마음을 보여 준건데요.

더이상 재형 마음을 보여주긴 힘들지 않을까 해요.

재형과 더 대화를 나눠도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나에 대해 더 깊게 봐준 용우와 이야기하는 게 맞는 듯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듯한데 그 짧은 대화에 이렇게 될 수 있나요?

그냥 자신 마음이 움직였다고 하는 게 좀 더 솔직한 거 아닐까 하는데요.

재현 스스로 말한것처럼 최선을 다해 자기 마음르 알렸습니다.

재형은 현재 모르는 상황이지만 지원이 고민하는 건 재형이 오히려 아니죠.

그걸 모르고 있는 재형이 불쌍하기만 하죠.

비밀 고백하는 시간이 되면서 재형은 한없이 혼란에 빠지죠.

용우와 지원이 하는 말이 도저히 감도 잡히지 않으면서요.

지원이 자신에 대해 고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거죠.

재형 입장에서는 완전히 뒷통수 맞았다고 봐야죠.

재형은 용우가 지원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고 질문을 받습니다.

지원은 다른 사람을 혹시나 선택해도 지원을 선택할 것이냐고요.

교묘하게 재형이 아닌 지원에게 하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재형은 어떻게 보면 함정에 빠진거죠.

세승은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모든 걸 파악했죠.

지원이 한 사람에 대한 yes와 no가 아닌 두 사람을 고민한다고 했죠.

용우가 지원에게 고백했고 흔들린다고 단박에 파악하고 재형에게 알려주죠.

재형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용우 진정성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죠.

초아가 용우에게 진정성갖고 자기를 대했다고 대답했지만 믿지 못했던 것처럼요.

용우 동생 주연이를 재형이 거절해서 일부러 용우가 이러고 있다는 음모론도 있고요.

지원이 원래 용우였는데 초아랑 잘 되어 포기했는데 자신에게 와서 그렇다고도 하고요.

재형이 빡친다고 하는 건 보는 시청자도 그렇죠.

용우 행동으로 인해 엄청나 파급효과가 일어났고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안 좋죠.

다들 착해서 용우에 대해 속으로만 욕하고 말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냥 지원과 용우가 최커되라고 하더라고요.

지원같은 사람 만나지 않는게 재형에게 훨씬 좋다고 말이죠.

이렇게 되고 보니 저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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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꾸준히
CP-2022-0074@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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