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정숙과 영호는 세상에 대고 외쳤습니다.
오늘부터 1일 1뽀뽀를 하겠다고 말이죠.
둘이는 실제로 안 하면 안 될 정도로 너무 많이 알려졌잖아요.
서로가 빼박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함께 했으니까요.
나는 솔로 최초로 방송에서 실젤로 뽀뽀까지 했고요.
정숙은 숙소로 와서 영호랑 뽀뽀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힙니다.
시청자들만 알고 있던 사실을 출연진 전원에게 알린거죠.
다들 기절초풍하면서 놀라긴 하는데 30대 이상이니..라는 말도 하네요.
두 사람에게 최종 선택 의미를 물어보니까요.
썸이 아닌 연애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이미 뽀뽀까지 했는데 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나간 거 아닌가요??
이제는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도 이렇게 뽀뽀를 합니다.
둘 다 진짜 스킨십만큼은 나는 솔로 최고봉입니다.
둘에게 결혼하라고 이야기할 정도네요.
영호는 정숙이 내숭없고, 강력하고, 쏘아대는데요.
자기가 지금까지 만났던 여성 중에 심한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도대체,, 영호님~~ 그동안 어떤 여성을 만났던 겁니꽈????
영수가 정숙이하는 행동이나 치장하는 모습 등에서 자존감이 낮아 그런 거 아닐까 하는데요.
영호가 그럴 수도 있겠다며 충고 고맙다고 하죠.
그러자 광수가 연애도 못해 분 인간이.. 내가 키스하겠다는 데…라고 정숙은 말 할 것이라고.
완전히 뼈 때리는 말로 종결시켜 버린 광수네요!! ㅋ
둘이는 이제 거칠 게 없네요.
다른 출연진에게도 다 말했고 보여주기도 했겠다..
뭐 언제든지 하고 싶으면 사람도 없을 때 뽀뽀는 자연스러움 그 자체네요.
정숙은 제작진이 물었을 때 경제적 면 상관없이 사람이면 된다고 했다고 말하네요.
둘이 함께 이야기하며 꼬냥꼬냥 시종일관 하는데요.
찐으로 둘이 서로 좋아한다는 게 느껴지는 텐션이더라고요!!
최종적으로 영호가 정숙에게 뮤지컬 노래로 고백을 합니다.
정숙은 남편 될 사람에게 축가드는 게 꿈이었다고 하네요.
영호가 2절은 결혼식장에서 불러준다고 하고요.
정숙은 영호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데요.
직접 만든 건 아니고 사온 걸 먹는 거긴 한데 영호가 더 잘 알더라고요.
그래도 둘은 진짜 신혼부부와 같은 느낌으로 바라보며 식사하네요.
보통 서로가 최종선택을 하면 최커가 되죠.
여기에 현커까지 되어있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는데요.
제작진이 아예 정숙과 영호는 최종 부부라는 자막까지 넣네요.
현재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던데 조만간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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