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배우 수지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배우 강동원 올 상반기 영화 <설계자>로 박스오피스 1위 차지하며 여전한 저력 과시해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자주 언급하는 연예인을 향해 흔히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는 표현을 쓴다. 여기 대한민국 대표 미녀라는 수지를 비롯해 다수의 여자 연예인들이 이상형으로 뽑은 미남배우가 있다. 사진을 본 순간 누구인지 다들 알 것이다.
강동원은 걸조, 걸어다니는 조각상으로 불릴 만큼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다. 그의 샤프한 외모는 물론 모델 출신답게 큰 키에 소두에서 오는 완벽한 비율은 ‘피사체’라는 말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눈에 띄는 미형을 과시한다.
강동원은 전성기 시절 엄청난 티켓파워를 과시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전성기는 군 입대 전인 2009~2010년, 군 제대 후인 2014~2016년이다. 군 입대 전에는 <전우치>와 <의형제>를, 군 제대 후에는 <군도>,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마스터>가 흥행대박을 기록했다.
‘장르 강동원’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스크린을 꽉 채우는 그의 미모와 연기력은 말 그대로 독보적이었다. 이런 점 때문인지 방송가에서는 다수의 연예인이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다. 먼저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배우 수지다. 수지는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뽑았다.
여기에 가수 태연, 효린, 배우 장나라, 김아중 등이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대표적인 연예인들이다.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자주 언급이 되었던 강동원은 여전한 꽃미모와 인기로 스크린을 종횡무진 중이다.
지난해 <천박사 퇴마 연구소>를 통해 추석 시즌 한국영화 흥행을 이끈 강동원은 올해 초 영화 <설계자>를 통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올 하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란>을 통해 다시 관객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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