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한 달 동안 꽤 사 모았습니다.
다시 생각하니 한달은 넘었네요.
넉넉잡고 두 달이라고 하죠.
두 달 동안 열심히 매수를 했습니다.
2.
한 개 기업에 몰빵으로 그런 건 아니고요.
그때마다 매수한 기업입니다.
매수한 기업이 전부 수익률이 두 자리가 되었고요.
딱히 언제 팔아야 하지!
3.
그런 마음을 먹고 매수하지는 않습니다.
하락에 대해서는 언제 매도해야지.
이런 마음을 먹고는 있습니다.
대신에 상승일 때는 딱히 구분은 없습니다.
4.
될 수 있는 한 고점 대비로 매도합니다.
고점이라도 해도 정해야죠.
종가 기준으로 최고 가격
그걸 기분으로 결정합니다.
5.
하여 종가 기준으로 하락 폭이 꽤 심했습니다.
주가가 많이 오르는 기업이라도 하락은 합니다.
하락 폭이 꽤 큰 경우도 있습니다.
그걸 전부 인내한 사람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죠.
6.
그것도 맞지만 그래도 원칙을 정하고 실천하자.
그런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마이너스 10%로 정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주가가 거기에 도달했습니다.
7.
도달하지 않는 게 좋은 거지만
도달하면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죠.
종가 기준으로 하지만 당일에는 또 요동치죠.
특히나 오늘은 몇 개 기업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8.
고민끝에 대다수를 처분했습니다.
좋게 말하면 수익 확정을 봤죠.
아마도 평균으로 하면 40%대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매도를 하니 일단 목돈이 현금으로 생겼네요.
9.
억울하게도 오늘 종가 기준으로는 상승도 했네요.
이래서 매도는 예술이라고 하나 봅니다.
최근 매수한 기업의 타율은 8할이 넘는 듯합니다.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가 된 기업이 말이죠.
10.
새로운 기업을 매수하려 찾아봐야겠네요.
이번주에 매수한 기업도 이미 플러스라서.
매수한 즉시 플러스가 되긴 했지만요.
뭔가 운이 반복되면 실력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운이 더 큰 듯한데…
계속 운이 이어지면 좋겠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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