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는 언제나 자기 소개부터 본격 시작이죠.
첫인상과 달리 자기 소개부터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이미 출연진들의 인스타 등으로 사람들이 직업 등을 막 알렸죠.
자신이 직접 소개하는 걸 알아볼까요?
영수는 89년 생 만 35세로 현재 L전자 인사관리 담당 업무를 보고 있고요.
고향은 성남인데 현재 근무는 창원에서 하고 있네요.
11년이나 창원에 있었다고 하니 이제는 제2의 고향이네요.
회사가 여러 곳에 있어 장거리 상관없이 결혼 후 그 지역으로 이동하면 된다네요.
이상형은 통통하고 귀여운 스타일인데 마른 사람에게 이성적 호감이 안 생긴다네요.
활발하고 유쾌한 사람으로 취미 함께 할 사람을 찾는다고 하네요.
영호는 93년생 만 31세로 생각보다 어린데 한의사네요.
이번에 개업을 대출 없이 한 능력자네요.
거기에 아파트 분양권까지 있다며 경제력으로 일단 기선제압!!
연하를 선호하고 연상은 2살까지 가능하다는데 여성 출연진이 대부분 영호보다 나이가 많은 듯.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현재 있다고 하더라고요.
야간진료에 주말에도 진료해서 장거리 연애는 불가능 할 듯 하지만 진짜 사랑한다면.
깔끔한 이미지에 하얀 피부톤이 외적 이상향인데..
내적으로 본인과 결이 비슷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거 너무 어렵네요.
영식은 88년생 만 36세로 철학을 전공 했는데 중학생 때부터 옷을 좋아했다고 하네요.
뭔가 패션이 남다르다고 했더니 현재 L패션 신사복 MD로 10년차라네요.
여러 브랜딩 런칭도 했었고요.
2019년 우수 사원상을 비롯해 여러 상도 받았더라고요.
근무지는 압구정인데 거주는 서촌에서 혼자 하고 있다네요.
운동은 달리기만 하고 있다고 하고요.
옷에 돈 많이 썼지만 월급 아닌 걸로 결혼 준비는 끝났다고 하고
워낙 일이 많아 바쁘게 살고 있어 장거리 연애는 불가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한 달에 한 번은 여자친구 위해 시간 뺀다고 하는데 좀 마이너스로 보일 듯.
영철은 84년생 만 40세로 대치동에서 혼자 거주 중이고요.
철강 업계에서 강관 파이프 판매팀 책임 매니저인데 13년째 근무 중이라고 하네요.
회사 동료들이 응원하는 거 보니 성격도 좋을 듯하더라고요.
스로 경험주의라는 표현을 해서 뭔가 했더니…
이라크 파병, 남미부터 아이슬란드까지 대륙일주, 마라톤 풀코스, 장거리 자전거 주행으로 그란폰도 완주까지.
킬리만자로 정상 등반, 세렝게티 국립공원 방문도 했다니 놀랍네요.
최근 PT로 만들기가 최대 관심사라고 하는데요.
좋아하는게 요리라는 뭔가 사기캐인 느낌이네요.
40세 이하, 장거리 가능. 연애, 결혼, 자녀가 마지막 버킷리스트라며 자기소개가 완벽하네요.
광수는 92년생 만 32세로 과학교 조기졸업 했는데 수학과 과학이 재미있다고.
상경 후 용돈벌려고 창업으로 4년 한듯한데요.
지금은 AI수학교육 서비스 개발연구원이라고 하네요.
장난기가 많지만 평소에 차분하다네요.
이상형은 아담하고 단아한 스타일이고요.
용산에 살고 결혼을 위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상철은 91년생 만 33세로 동안인데 성남에서 살고 있네요.
현재 H모비스 의장생기팀 매니저인데 7년차라고 하네요.
실내 크라이밍, 농구, 테니스 등 한다니 보기보다 활동적이네요.
집돌이 스타일이지만 여친이 뮤지컬이든 뭐든 데리고 가면 잘 따라가고요.
감정기복이 크지 않고 꽃, 선물, 편지, 그림 그려주는 걸 기념일 아니라도 한다네요.
이왕이면 연하를 선호하지만 나이차가 안 느껴지면 다 상관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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