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2가 아이슬란드로 갔는데요.
이전과 달리 첫날부터 대박이 나서 홀에 손님이 가득했죠.
뜻밖의(?) 흥행으로 주방이 난리가 났는데요.
첫날 쉐프인 최우식과 알바생인 고민시가 더욱 정신이 없는데요.
그 중에서도 고민시가 일한 첫날부터 난리가 났죠.
첫날에 이렇게 사람이 몰릴지 모르니 다들 우왕좌왕.
고민시는 그래도 연기 하기 전 카페 등에서 알바를 했다고 하네요.
경험이 있어 그런지 꽤 침착하고 자기가 할 일을 다 하더라고요.
한 마디로 일머리가 있는 고민시!!
무엇을 해야 할 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먼저 하더라고요.
밥을 다시 할 정도로 정신없던 점심.
최우식과 고민시는 둘이 협력해서 무사히 마침을 하이파이브.
고민시는 나름 연습을 오기 전 했다고는 하더라고요.
정확하게 정해진 업무가 알바생 고민시가 있는 건 아니죠.
무슨 일이 생기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고민시가 되는거죠.
식사 시간이 마무리되니 설거지가 쌓여 고민시가 손으로 해야 하는 건 직접 합니다.
예상을 초과하는 인원이 왔으니 또 다시 재료를 사러갑니다.
이때도 고민시가 따라가는데 사실 그게 더 좋을 수도.
아이슬란드도 구경하고 분위기도 전환할 수 있으니까요.
원래 브레이크 타임은 푹 쉬는 시간인데요.
첫날이라 감도 없고 밖에서 기다리겠다는 손님도 벌써 있고.
저녁을 위해 다들 합심해서 또 다시 쉬지 않고 저녁 준비에 들어갑니다.
고민시가 일하는게 엄청 많이 노출되었는데요.
곳곳에서 잡일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전부 다 했는데요.
제작진이 열심히 하는 모습 등을 위해 더 분량 채웠다고 생각해요.
고민시만 일을 너무 많이 한다고 논란도 있긴 하던데…
워낙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지만 이젠 손발이 척척.
고민시가 진짜 일을 잘 하긴 하더라고요.
뭘 해야 할 지 눈치껏 하더라고요.
고민시가 대단한게 쉬지도 않고 일할 뿐만 아니라요.
최우식이 넌 물도 안 마시냐고 물어보니까.
화장실 갈까 봐 물도 안 마시고 일했더라고 하네요.
모든 게 다 끝나고 마무리 할 때 정도에 드디어 매주 한 잔 마시는 고민시.
평소 이미지도 뭐든지 열심히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서진이네에서도 일머리도 좋은데 쉬지 않고 일하니 시청률을 떡상시키네요.
고민시 인기는 이제 더 많아 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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