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 빅맥!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 빅맥!
참깨빵 위에 순 쇠고기 패티 두 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까지~
빠빠빠라빠~
맥도날드의 가장 대표적인 간판 메뉴, 빅맥!
1968년 출시된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입니다.
단품 가격 5,500원 세트로는 7,200원 상당히 고물가가 된 지금으로서는
꽤 저렴하다고도 느끼실 수 있는데요.
1988년 한국에 첫 맥도날드가 진출했을 당시 가격은 2,400원으로
최저 임금이 488원 미만이었을 때이기에 매우 비싸게 진출했던 것 치고는
현재 상당히 저렴해진 것 같습니다ㅠㅠ
(버거가 저렴해진 게 아니라 물가가 비싸져서 그렇다는 게 참 속상하네요) ㅠ
맥도날드가 한국에 첫 매장을 세웠을 때 시민들의 반응은 모두가 호! 가 아닌
호불호가 굉장히 강했는데요
출시 당시의 비쌌던 금액과 무슨 버거가 저렇게도 크냐, 이 사이즈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크기냐
하는 반응과 직접 먹어봤더니 양도 푸짐하니 맛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빅맥 이벤트는 뭐가 있었을까요?
빅맥 이벤트는 뭐가 있었을까요?
맥도날드는 빅맥과 관련된 이벤트가 많이 있었는데요
2012년 1월, 빅맥송 UCC를 등록하면 무료 쿠폰을 발급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다만 쿠폰 발급 상의 허점이 있어, 여러 명이 쿠폰을 공유하며
한 사람이 십수 개의 빅맥을 공짜로 받는 참사가 있었다 하네요ㅠ
2016년 매장에서 빅맥송을 부르면 빅맥을 무료로 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2018년 3월 29일 하루 동안 한국맥도날드 30주년 기념으로
빅맥 단품을 2400원에 판매하였으며
2020년 7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빅맥송을 립싱크하면
추첨으로 1등은 광고모델, 우승 트로피, 1000만 원을 얻을 수 있고,
2등은 우승 트로피, 빅맥 10개 단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빅맥송 모르는 사람 없죠~?
빅맥송 모르는 사람 없죠~?
빅맥 하면 바로 떠오르는 노래! 빅맥송
빅맥 송이 세상에 나왔을 때는 빅맥은 몰라도 오히려 노래는 아는 일도 있었는데요.
한참 매장에서 빅맥송을 부르면 빅맥 하나를 주는 이벤트가 있었을 당시
그 인기에 걸맞게 패러디 물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오늘날 든든한 한 끼로
자리매김한 빅맥!
내일 점심은 빅맥세트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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