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신이 월요병을 이긴다?!!
백년소녀의 지난
20년 직장생활을 돌아보면…
타고난 저질체력에
일주일 내내 월요병 환자처럼
지냈었다.
유난히 새벽에 일어나기가 힘들었고
오전에는
카페인의 힘으로 겨우 버텼다.
집중도 안되고
비슷비슷한 업무들이 늘어지며
코로나를 심하게 앓은 이후
휴가가 끝난 복귀일 아침,
나의 월요병은 피크를 찍었다.
” 다 때려치우고
이대로 조용히 죽고싶다…”
그 이유가 단순히
직장스트레스가 아니라
근본원인이 있었다는 것!
바로
부신피로증후군!!
‘부신피로증후군’이란?
좌우 신장 위에 있는
고깔 모양의 내분비기관 부신에서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어
피로가 느껴지는 질환이다.
부신피로증후군은
자가진단테스트로 알 수 있다.
총 합산 점수가
6점 이상부터 경도,
10점 이상은 중도,
14점 이상이면 심한 증상.
나도 모르게
내 부신이 혹사 당하고 있을 수 있으니
꼭 한번 체크해보세요~
“여러분의 부신이 월요병을
이겨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