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타자마자 댕댕이가 놀러가는 줄 알고
마음이 들뜰까봐 솔직히 말한 아빠가 있는데요.
동물병원에 예방접종하러 간다고 했더니
글쎄 녀석이 이런 표정을 지어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요녀석 이 표정의 의미는
무엇 때문일까요?!!
화난 것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완전히 삐진 것은 아닌것 같은데 ㅎㅎ
하여간 녀석 표정이 너무 귀엽다며
주변에서 다들 난리네요.
정말 못 말리는 댕댕이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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