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라는 사실이 전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군살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엄정화의 탄탄한 구릿빛 몸매가 시선을 강탈하게 합니다.
엄정화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morning #super”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슈퍼와 함께 산책에 나서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 모자를 꾹 눌러 쓴 엄정화는 검정 민소매와 반바지 운동복 차림으로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요.
카페에 들렸다가 나온 것인지 카페를 배경으로 엄정화와 반려견 슈퍼의 모습이 찍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 모은 것은 단연 엄정화였습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만 54살인 엄정화는 군살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탄탄한 몸매를 뽐낸 것.
평소 그녀가 자기 관리를 얼마나 철저하게 하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인데요. 사진을 접한 배우 고현정은 “언니~ LA 가신거예요?”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엄정화는 고현정의 댓글에 “아침에 한 시간 다녀왔네요”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같이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엄정화는 개인 유튜브 채널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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