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에 땀이 비 오듯이 흘러 내리는 요즘인데요. 여기 더위를 참지 못하고 물속에 뛰어들어간 귀여운 생명체가 있습니다.
귀여운 생명체는 홀로 물에 떠다니며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는데요. 과연 이 정체불명의 귀여운 생명체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복슬복슬한 털을 가지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물속에 헤엄치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날씨가 너무 좋길래 자신이 키우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온 집사는 잠시후 생각지 못한 일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물을 보더니 다짜고짜 뛰어들어가서는 물속에 두둥 떠다니며 헤엄을 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물속에 들어가서는 열심히 발을 휘저으며 헤엄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무더운 날씨 속에 지친 나머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혼자서 말이죠.
집사의 제지 없이 홀로 물속에 들어간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세상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발을 열심히 움직이며 헤엄치는 등 물속에서 나올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멀리서 봤을 때 물속에 그저 귀여운 생명체가 헤엄치고 있다고 생각 들게 만드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모습인데요.
이게 도대체 뭐라고 보고 또 봐도 시선 강탈하게 하는 것일까요. 한발 더 나아가 혀까지 낼름거리며 여유로움을 제대로 즐기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물론 물이 깊지 않아서 발만 담그고 있었을 뿐으로 보여지는데 엉겁결에 물속에서 헤엄치게 된 포메라니안 강아지.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지금 거기서 뭐해”, “날씨 덥긴 너무 덥네”, “역시 더우면 물이 최고지”, “너가 왜 거기 있어”, “집사 어리둥절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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