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게 뭐라고 자꾸만 보게 되는 걸까요. 욕조에 물을 한가득 받아놓은 다음 오리 튜브를 띄워놓은 집사가 있습니다.
잠시후 집사는 오리 튜브 위에 비숑 프리제 강아지들을 태워줬는데요. 오리 튜브에 탄 비숑 프리제 강아지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복슬복슬하고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들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오리 튜브를 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비숑 프리제 강아지들은 물 한가득 채운 욕조 위에 두둥 띄워져 있는 오리 튜브 위에 올라가 앉아 있었는데요.
사이좋게 나란히 자리잡고 앉은 비숑 프리제 강아지들은 물 위를 두둥 떠다니고 있는 이 상황이 좋은지 그저 오리 튜브에 자신의 몸을 맡기고 있는 것이었죠.
급기야 한 비숑 프리제 강아지는 튜브에 턱을 떡하니 올려놓고서는 여유를 즐기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정말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특별할 것 없이 그저 오리 튜브 위에 올라가 여유를 즐기고 있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들의 모습이 도대체 뭐라고 이렇게 보고 또 보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 위에 띄워져 있는 오리 튜브에서 세상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들 모습이 그저 부러운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인형이고 진짜 강아지인지 모르겠네”,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저 여유로움이 너무 부럽다”, “난 오늘도 강아지한테 심쿵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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