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있는 놀이터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아이들이 태워주자 세상 재미있고 행복한지 방긋 웃어 보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놀이기구에 올라탄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복슬복슬 새하얀 털을 발산하면서 빙글빙글 돌아갔는데요.
멀리서 봤을 때 새하얀 솜사탕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해 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표정이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공원 놀이터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에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태워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아이들은 심심해 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위해 어떻게 놀아줄지 고민했고 때마침 놀이터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발견하게 됩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아이들은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태워서 빙글빙글 돌려줬는데요. 당사자인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표정 짓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신은 가만히 있는데 온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 같자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듯 입 벌리며 혀까지 내미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방긋 웃어 보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표정은 진심으로 얼마나 즐기고 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같은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을 멀리에서 봤을 때 순간 새하얀 솜사탕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포메라니안 강아지 표정이 절묘하네”, “진짜 재미있어 하는 눈치이네요”, “강아지가 제일 신났음”, “진짜 솜사탕인 줄 알고 놀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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