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숙은 첫번째로 등장한 여성 출연자인데요.
저절로 모든 남성들의 시선이 한 눈에 몰렸는데요.
밝게 웃는 모습이 밝게 빛나서 더욱 주목하게 되네요.
전 남편은 고등학교 선후배였다고 하네요.
미국으로 유학갔다 10년 만에 다시 만났을 때 훅 들어왔다고 하네요.
영숙이 첫사랑이었다는 말에 10년만에 들은 진실에 흔들렸나봐요.
고백을 받은 날 곧장 집으로 데리고 맥주마셨다고 하는데요.
그걸 아빠가 보고 괜찮은 남자같다고 했다네요.
3일 만에 결혼하자고 했다니 엄청난 속도인데요.
이 이야기 자주 했을테니 아빠가 좀 미안해하셨을 듯 하네요.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 일단 혼인신고부터 했다네요.
그런 후 상견례, 신혼생활, 결혼식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신혼생활 2주 만에 혼인신고 했으니 이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 남편과 결국에 돈과 종교 원인이 본격적인 시작 전에 부딪쳤나 봅니다.
결혼은 현실이라 진짜 중요한 부분인데 말이죠.
혼인 신고만 안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다보니 이제는 종교 문제는 자유로운가 봅니다.
자기가 믿는다고 강요하거나 꼭 함께 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각자 자신에게 맞는 솔루션이 있겠죠.
자신감이 대단하더라고요.
자기랑 대화하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죠.
자기애가 높다고 스스로 말하더니 매력도 엄청나게 길게 적었더라고요.
이런 표현을 할 정도면 말 다했죠…
자기애가 강하다고 표현한 이유가 다 있네요.
자신감이 어떤 식으로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 나타날지 모르겠네요.
보통 스스로 자기가 예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한국에서 드문데요.
얼굴, 몸매 예쁘다고 말하고요.
똑똑하고, 잘 나가고, 학교와 동네에서도 알아준다고 하네요.
공부도 엄청 잘해서 수학빼고는요.
학교 회장까지 했다고 하고요.
학원도 무려 13~15개를 한 달에 다녔다고 하네요.
여기에 스포츠까지 잘했다고 스스로 말하는데요.
그야말로 미친 캐릭터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합니다.
확실히 돌싱특집은 제작진이 심사숙고해서 고르고 골라 섭외한 듯 하네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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