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5일이 아닌 4일입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영업일이요.
4일동안 수익률은 전체계좌에서 0.27%입니다.
주별로 따지면 4주 만에 플러스를 했네요.
계속해서 마이너스로 마감했는데요.
간만에 플러스로 한 주를 마감해서 일단 기쁩니다.
이번 주에는 기존 기업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ㅍ기업은 주가가 하락을 해서 원금 근처가 되었스비다.
처음부터 이 기업은 다소 길게 보고 들어갔습니다.
어느 정도 수익이 나면 매도할 생각보다는요.
그런 와중에 하락을 해서 과감하게 추가매수를 했습니다.
추가매수를 한 후에 주가는 상승해서 기분이 좋았죠.
그러더니 금요일에 하락을 하더군요.
금요일에 하락한 이유는 장마감후 나왔습니다.
해당 기업이 유상증자를 한다는 소식이 떴네요.
유상증자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 그렇게 말 할 수 있고요.
대체적으로 좋게 바라보는 건 아닙니다.
그나자 유상증자를 통해 들어온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가 핵심인데요.
추가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서라고 하니 좋다고 생각을 해야겠죠.
주식이 좋은 건 이런 것들이 결국에는 주가로 알려준다는거죠.
회사가 잘 했다고 생각한다면 주가가 상승할 것입니다.
회사가 잘 못했다고 시장이 본다면 주가는 하락할 것이고요.
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시장이 잘했다고 바라보길 원합니다. ^^
ㅋ기업도 추가매수를 했는데요.
결론적으로 잘 한 짓인지 모르겠네요.
충분히 상승을 생각했으니 추가매수를 한 것입니다만.
주가는 제 바람과는 달리 하락하네요.
아직까지는 매도 구간까지 오진 않았는데요.
이 기업은 이전에도 매수 후 매도할 때 다소 빠른 타이밍에 해서 실수했는데요.
좀 더 오래 보유했다면 수익률 20%까지 갔거든요.
그런 경험을 저에게 선사했던 놈이기에 이번에는 원칙에 따라 하려고요.
원칙이라는 게 슬프게도 수익이 아닌 손해와 관련된 것이라..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추가매수를 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보유하려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 정도 기준에 미치치 못하게 보유하고 있어서요.
어떻게보면 단순하게 기계적으로 수량을 채워야 한다는 생각을 추가 매수를 했네요.
혹시나 상승하지 않는다면 너무 기계적으로 했다는 자책을 해야겠네요.
새롭게 ㅎ기업을 매수했습니다.
그동안 노트북을 잃어버려 그 안에 있는 데이터를 활용 못했는데요.
노트북에 있는 걸 찾아 그 중에서 1개 기업이 나왔습니다.
하여 매수를 했습니다.
수요일에 매수를 했는데요.
당일에는 좀 하락을 하더군요.
금요일에 상승을 해서 4%대 수익률이고요.
제 예상대로 가준다면 다음주에 좀 더 상승해서 두자리 상승해주기를….
끝으로 단기 투자 책을 읽고 테스트삼아 매수했습니다.
당일에 상승한 기업 중 하나를 골라 매수했는데요.
꽤 높은 수익률 기업이라 매수해봤는데요.
굳이 말하면 테마주라고 해야겠죠.
당일에 매수한 후 하락하기에 얼마 안 있어 매도해버렸습니다.
단기 투자 자체가 상승은 몰라도 하락은 빠른 시간에 결정해야 할 듯해서요.
제가 매도한 후에 장마감할 때 확인하니 더 하락해 있더라고요.
이걸 성공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빠른 시간 내 손해를 적게 내고 매도했네요.
이건 적은 돈으로 테스트 한 것이라 좀 더 들여다보고 고민 한 후 해볼까하네요.
물론, 저랑 안 맞는 듯해서 안 할 가능성이 더 크지만요.
그 외에는 C기업이 금요일에 무려 10%나 상승했네요.
화장품 관련주는 금요일 오전에 10% 이상 상승하더니… 오후에 푹 꺼졌네요.
그래도 둘 다 꽤 올라 수익내는데 힘을 줬네요.
유상증자한 기업이 상승해야 할텐데..
가장 비중이 큰 놈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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