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이름이 바로 정희입니다.
이번 나는 솔로22기에서 최초 등장했는데요.
단발머리라 그런지 더욱 도시여자차럼 느껴지더라고요.
최초로 등장한 여성 이름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여자들이 오히려 모델같다며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얼굴도 작다고 말하며 마지막에 등장해서 더욱이요.
데프콘마저도 스타일이 너무 멋지다고 난리였는데요.
23살에 만나 25살에 결혼했다니 엄청 빨랐네요.
지금은 여자는 거의 30살이 결혼적령기인데 말이죠.
신혼생활은 충남 공주에서 시작했네요.
집도 논밭있는데서 시작했다고 하네요.
서울 서초구에 자랐는데 앵두 따 먹는게 매력적으로 느꼈나봐요.
결혼생활은 10년 했다고 하니 긴 편이네요.
나는 솔로 22기 출연진들 결혼기간이 1년 안 된 사람도 꽤 있어서요.
10년이면 거의 최장 결혼기간 아닐까싶네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하더니..
어떤 일이 있을 때 해결해주길 바랬는데요.
오히려 참으라고 하니 누적되면서 힘들었던 듯합니다.
도저히 상상이 안 되는데요.
45에서 85까지 아이를 가지며 살이 쪘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었나 봅니다.
현재 14살과 17살 아들을 키우고 있고요.
반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스로 강한 여자가 아니라고 항변하네요.
스타일이나 느낌이 무척 강한 여자처럼 느껴지는데요.
더구나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하네요.
뭔가 캐리어 우먼으로 똑부러지게 일하는 사람처럼 느껴지는데요.
이혼 전까지는 집 안 일만 했다고 하고요.
정리하는게 취미라고 하더라고요.
화가 날 때도 정리하며 스트레스를 풀어내나 봅니다.
심지어 정리정돈 자격증까지 있다고 하네요.
그동안 열심히 아이들 키우느라 노력하고 돈 벌기 위해 일 했는데요.
자신을 예뻐해주고 자존감 올려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요.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저절로 자존감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보이는 이미지와 말하는 내용이 좀 언발란스한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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