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들친구 4회 석류 퇴사 이유와 통쾌한 저주 방법
너무 잘 나가고 인정받던 석류가 그만 둔 것에 대해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무엇때문에 회사를 그만두었는지 이번 회차에서 알려집니다.
더구나 생각지도 못한 저주 방법을 배우게 되는 회차네요.
석류는 승효 회사가 시작할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하죠.
승효가 다녔던 그레이프가 두 회사를 놓고 제안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영어가 현지어로 가능하고 그레이프 시스테을 잘 안다는 이유로 말이죠.
단호는 모음이 사는 곳으로 이사왔는데요.
둘은 뜻밖에도 편의점에서 서로 공통된 걸 발견하는데요.
둘 다 좋아하는 음료수나 츕파츄스 맛이 같더라고요.
서로 남은 하나를 놓고 서로 신경질을 할 정도로.
화상회의를 하며 석류가 아주 깔끔하게 통역해서 흡족해 하는데요.
회의가 끝나고 영상만 꺼버려 그레이프 담당자가 한 말을 듣게 됩니다.
석류 혼자서 이번 제안은 그저 요식행위라는 걸 알게 되는데요.
이 사실을 승효에게 석류가 알리는데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비공식적으로 그럴 지 몰라도 승효는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죠.
석류는 답답해하며 왜 시간 낭비하냐며 화까지 내는데요.
공동대표인 윤명우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작업하는데요.
윤명우가 제안한 것까지 반영하며 열심히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나라면 승효처럼 최선을 다할 것인지 스스로 묻게 되네요.
그레이프 담당자로 석류가 회사에 있을 때 직속상관이 나옵니다.
석류가 일을 잘 하는데 부탁만 하면 들어주는 스타일입니다.
바로 그런 점을 노리고 석류에게 부탁한다며 일을 떠넘겼는데요.
다른 동료까지 자신에게 그런다는 걸 알고 회사를 관둔 이유 중 하나였네요.
이런 식으로 석류가 이용당했다는 걸 깨닫고 좌절했던 건데요.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왕따를 당하면 다니기 힘들죠.
해당 상사가 석류에게 깐죽거리고 이죽거리는 걸 승효가 보게 됩니다.
달려들어 멱살잡아 프로젝트를 못하게 만들겠다고 하자.
석류가 미안하다고 하려다 플리즈하면서 주먹질하며 혼내는데 일단 통쾌하네요.
승효가 석류를 데리고 남산에 올라갔는데요.
열쇠에 그 인간에 대한 다양한 저주를 쓰고 자물쇠로 잠그더라고요.
와~~ 이 방법 생각지도 못한 통쾌한 저주 방법이네요.
생각지도 못한 반전으로 윤명우가 그레이프 부사장과 인스타 친구.
둘이 와인으로 서로 아주 친하게 지내던 사이라 왕따시켰던 사실을 알렸네요.
이와 함께 승효 회사에 다른 프로젝트를 제안하고요.
그나저나 너희 둘 언제 본격적으로 사귈래?
빨라 사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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