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와 유튜브, 틱톡.
이 채널에도 꾸준히 콘텐츠를 올렸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3주 정도 안 올리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효율성입니다.
2.
솔직히 큰 정성을 들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대략 20~30분 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울러 AI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콘텐츠 내용은 제가 전에 썼던 책 내용으로.
3.
이런 식으로 한 후에.
목소리는 제가 녹음 한 걸 응용한 AI가 했죠.
충분하지 않아 좀 아쉽기는 해도요.
그래도 제 목소리니 괜찮지 않나 했죠.
4.
부드러움은 차라리 AI 목소리가 나은 듯도 하고요.
꾸준히 나름 일주일에 2~3번 정도 올렸습니다.
솔직히 올릴 때는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원하죠.
조회수가 많아지거나요.
5.
구독자 수가 늘어나기를.
일단 현재까지는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인스타는 팔로워나 조회수 자체도 올라가지 않았고요.
들인 노력에 비하면 정말 미미한 듯하고요.
6.
틱톡은 그나마 조회수는 좀 나오긴 하는데 구독자는..
유튜브는 더욱 별 볼일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고요.
그래도 20~30분만 투자하면 되니까.
이런 생각을 꾸역꾸역 하긴 했는데요.
7.
쓰고보니 영화 등도 하긴 했습니다.
한달전 눈 문제가 생기면서 겸사겸사 귀찮더라고요.
현재 인스타 등에 유행하는 건 간단히 보여주더라고요.
그런 후에 더 자세한 내용은 덧글을 보라고.
8.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알겠습니다.
그걸 따라하려니 좀 귀찮더라고요.
나름 창의력이 요구된다면 요구되는거죠.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것도 창의력이 요구되죠.
9.
내가 그렇게까지 시간을 들여야 하나.
그 시간에 차라리 독서나 블로그를 하자.
투자 관련 공부하는 게 내게 더 도움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안 하게 되더라고요.
10.
재미있게도 저는 이런 글을 에세이에 쓰면요.
이상하게도 그 이후로 다시 또 하더라고요.
이번에도 그렇게 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효율성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듯해서요.
간만에 다시 해도 차이가 없으니 시작하기도 쉽긴 하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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