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는 선재 업고 튀어를 제작한 본팩토리에서 만들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가 생각지도 못한 메가히트를 기록했는데요.
이번 손해 보기 싫어서도 그런 히트를 할 수 있을까인데요.
출연배우가 신민아라 무엇보다 눈길이 가면서 보고 싶어지죠.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아무래도 여자 주인공인 신민아와 남자주인공인 김영대입니다.
신만이와 김영대는 40세와 28세로 띠동갑이거든요.
나이차가 상당히 많이 나서 어떤 로코를 보여줄지 말이죠.
극중에서도 신민아가 33세고, 김영대가 26세입니다.
사전 제작으로 24년 3월에 모든 제작은 끝이 났고요.
총 12부작으로 tvN 월화드라마로 10월까지 방영될 예정입니다.
첫 회 방송은 3.673%로 시작했는데요.
선재 업고 튀어가 3.1%였으니 더 높게 시작했네요.
등장 인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신민아가 연기한 손해영은 교육팀 과장입니다.
어릴 때 엄마가 가정위탁을 하셔서 많은 가족이 있다보니 손해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손해보는 걸 싫어하는 이유인데 회사에서도 복지가 전부 가정과 관련되어 있네요.
축의금 낸 것도 억울한데 이런 회사 복지를 이용하려 결혼 식만 하려 하죠.
김영대가 연기한 김지욱은 현재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요.
동네에서는 그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갑니다.
면접에서도 불의한 일이 있으면 참지 못해 아직까지 취직은 잘 안 풀리는 듯하네요.
손해영과는 손님이지만 서로 앙숙관계로 지내는데요.
이상아가 연기한 복규현은 손해영이 다니는 회사 부사장입니다.
꿀비교육 회사답게 복리후생 복지를 업계최고로 가정 관련으로 하죠.
대신에 자신은 결혼 등에 대해서는 관심이 전혀 없는 캐릭터고요.
웹소설 작가인 남자연과 연결되는 전개네요.
한지현이 연기한 남보라는 현실이고 웹소설 작가 이름은 연보라입니다.
손해영과 남보라는 서로 위탁가정으로 만난 사이죠.
현재는 둘이 위아래 층으로 살고 있고요.
연보라는 집필한 웹소설마다 빵빵 터진 인기 작가고요.
여기서 1회에는 중요한 인물로 안우재가 나옵니다.
손해영이 사귀다 먼저 차바렸는데 몇 달 되지도 않아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식장에서 둘이 사귄 기간을 들어보니 양다리였다는 걸 알게 되죠.
게다가 자기보다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사내에서 더 승승장구하게 되고요.
손해영은 이에 분개하며 자신도 질 수 없다고 생각하죠.
얄미운 안우재에게 질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향후 결혼을 할 수 없으니 결혼식만이라도 하려고 김지욱에게 제안하고 거절당하는데요.
손해영이 중고마켓에 이 내용 올린걸 보게 되고요.
쓰레기 같은 인간이 접근하려는 걸 알고 수락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 로코드라마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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