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정희가 바꿔주세요 하자 옥순이 한 대답
경수와 4대 1 데이트를 옥순, 정희, 정숙, 현숙이 하게 되었죠.
뚯하지 않게 5명이 함께 가는 차안에서 논란이 크게 일어났습니다.
그건 바로 멀미로 인해 시작되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볼까요?
옥순은 처음부터 다대일 데이트가 힘들다고 했는데요.
순자도 자신이라면 그 자리에 끼면 너무 힘들 것 같다고..
옥순이 자기가 그 마음인데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하죠.
드디어 4대1 데이트를 하는데 누가 뒤에 앉을 것인가죠.
언제나 나는 솔로를 보면 앞자리와 뒷자리 차이는 엄청 크죠.
정희는 멀미가 심하다고 말했는데요.
다소 소심하게 다른 사람이 그다지 주목받지 못할 정도 소리로 말하죠.
처음에는 옥순, 정숙, 현숙이 앉았죠.
맨 뒤에 있던 정희가 자연스럽게 경수 옆자리를 앉게 되었는데요.
이때 정숙이 한 마디를 합니다.
가위바위보로 경수 옆좌석 앉을 사람을 정하자고요.
가위바위보로 옥순이 당첨되었습니다.
정숙이 아무 말도 안 했으면 정희가 옆자리가 되었을텐데..
정희는 다시 한 번 멀미한다며 뒤로 가는데요.
그 말을 경수가 미처 듣지 못했나보더라고요.
정희가 그 말을 계속 작게 독백처럼 한 게 아닐까하네요.
역시나 바로 옆에 앉게 된 옥순이 자연스럽게 말을 합니다.
경수 입장에서는 다시는 못 잊을 이벤트 아닐까하네요.
이번에는 여성이 7명이나 참여해서 가능한 일이니..
향후에도 이건 좀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너무 자연스럽게 바로 옆에 있는 옥순에게 경수가 말을 걸죠.
자연스럽게 옥순은 경수 아이들이 한 걱정에 칭찬으로 응원하고요.
맨 뒤에 있는 정희는 머리를 만지며 멀미를 하는 듯하는데요.
저 정도면 맨 뒤에 앉거나 중간에 앉거나 큰 차이는 없을 듯도 한데…
다른 것도 아닌 육아이야기는 아이를 키우고 있으니 넘 자연스럽죠.
서로가 할 말도 많고 의견도 나누고요.
뒷자리는 끼지도 못하고 그정 바라보기만 하고요.
아예 잠시 눈을 감고 자려고 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보통 운전하는 사람들은 남의 차 타면 멀미가 생긴다는 말도 하던데요.
더구나 일반 승용차가 아니라 더욱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도 하네요.
정희가 갈수록 상태가 심해지자 그제서야 다들 깨닫게 됩니다.
정희가 멀미가 좀 심하다는 말을 하고요.
경수가 물을 챙겨주며 주는데요.
물을 좀 마신 듯한데 멀미가 내리지 않는 한 별 소용은 없죠.
경수가 자신과 자리를 바꾸자고 했는데요.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며 옥순이 좀 난감해 했는데요.
곧장 정희가 바꿔주세요 해야 한다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옥순은 좀 표정이 무거워지네요.
옥순은 많이 불편했다고 말하는데요.
자신이 가위바위보로 얻은 자리인데 멀미한다고 자리를 변경한다고?
그런 자세를 보이는 게 경수는 옥순에게 관심이 없구나.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요.
그런 순간에는 어떤 사람이라도 그렇게 말했을 듯 한데요.
어떻게 보면 옥순은 완전히 솔직하게 말한 게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비호감으로… ㅠ.ㅠ
마지막 방점으로 굳이 옥순이 나도 멀미 났다고 말하죠.
옥순 스타일이 농담을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편인데 받아들이기에 따라..
다소 민감한 농담이긴 했죠.
정작 정희도 차가 도착한 후 멈추자 엄청나게 활발하더라고요.
꽤 심하게 멀미난다면 우선 빨리 내릴텐데요.
웃으면서 쾌활하게 농담하고 말하다보니 이를 지적하는 분들도 꽤 있네요.
뜻하지 않게 옥순과 정희가 라이벌처럼 대립하는 모습이 화제가 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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