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하이브 어도어 사태 드디어 뉴진스 직접 등판해서 폭로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하이브 어도어 사태 드디어 뉴진스 직접 등판해서 폭로.

상당히 피로도가 크게 쌓였을 정도로 하이브와 어도어 분쟁이 생겼죠.

이제는 하이브와 민희진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지만요.

상당히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었고 전개고 결말로 가고 있습니다.

처음 뉴진스를 알게 된 건 유퀴즈에 민희진이 나와서였죠.

당시 SM에 나와 쉰다고 했는데 방시혁을 손내밀어 함께 하기로 했죠.

하이브 본사 인테리어도 신경써서 호평받았고요.

그러면서 뉴진스를 현재 준비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선보였죠.

당시에도 다들 나이가 참 어리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 이후로 뉴진스가 데뷔하며 씹어먹었다는 표현을 할 정도였죠.

신인 그룹이 아무리 거대기획사를 등에 업었다고 해도요.

이전과 다른 느낌과 가사로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되기도 솔직히 했고요.

그 이후로는 누구나 다 알듯이 승승장구였습니다.

거칠게 없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한국은 그냥 올라섰고요.

그 이후로 세계적으로 우뚝섰습니다.

미국에서도 여러 무대에 설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고요.

방탄소년단이 군입대로 생긴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고 할 정도였죠.

다른 아이돌 그룹도 있긴 하지만 화제성 등에서는.

잘 나갈 일만 남았고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더욱 갈 것이라고 생각한 뉴진스.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터지게 되었죠.

정작 뉴진스는 아무런 가십도 없이 잘 나가고 있는데요.

연초에 어도어 민희진 관련된 뉴스가 나왔습니다.

좀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뉴스였고 하이브 측에서 나왔죠.

또다시 반전 드라마가 민희진에게서 나왔죠.

분위기 자체는 민희진이 잘 못했다는 쪽이었는데요.

기자회견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어법으로 해버렸습니다.

저도 실시간으로 당시 기자회견을 볼 정도로 한국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죠.

저렇게 기자회견을 하는 게 맞는거야..라는 말이 오래도록 나왔죠.

이 후로 여론은 완전히 변경되어 민희진 쪽으로 갔죠.

이걸 감성으로 접근할 지, 자본으로 접근할 지에 따라 갑론을박은 있었지만요.

이후로는 치열하게 서로 싸웠죠.

직접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서로가 언론플레이를 하면서요.

같은 건물에서 다함께 있었을텐데.

굳이 왜 그렇게까지 언플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될정도로 치열했습니다.

이미지를 먹고 사는 엔터사가 오히려 이미지를 더 망가뜨리는 일을 왜 하는지…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까발리면서 상대방을 자극하고요.

이런 와중에 팬들은 다들 뉴진스가 다칠까봐 걱정했죠.

뉴진스 멤버가 아직은 어려서 판단이 완전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고요.

아티스트가 활동에 집중해야 하는데 자꾸 다른 문제들이 터지니까요.

그래도 열심히 계획된 활동을 하나씩 하며 일본 프로모션까지 전부 끝냈죠.

새로운 앨범도 나오면서 인기를 얻었고요.

가요프로그램에 나와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에 대해 언급하긴 했죠.

1위 수상소감으로 고맙다는 정도로.

그 외에도 뉴진스는 민희진을 따른다는 뉘앙스는 얼핏 나오긴 했는데요.

이번에 민희진이 하이브를 통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죠.

그러자 드디어 뉴진스가 다함께 자신들의 생각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기존 채널 등은 하이브라서 생략하고 새롭게 계정을 만들어 공개했는데요.

결론적으론 민희진을 다시 데리고 오라고 말하고 기한은 9월 25일까지로 못 박았습니다.

하니가 하이브 내 매니 자신을 본 아티스트에게 ‘무시해’라고 했다네요.

이를 현재 교체된 어도어 대표에게 이야기하니 증거없다고 넘어갔고요.

다른 사람도 아닌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편을 들지 않았다는 건 좀 심각해 보입니다.

이로 인해 뉴진스는 어도어와 하이브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깨진 듯합니다.

자신을 지켜줘야 할 사람과 조직이 그렇지 못하니까요.

어도어 자체가 뉴진스를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나 마찬가지죠.

현재 다른 아티스트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팬이 이 폭로를 보고 고용노동부에 따돌림 폭로 사건으로 수사 의뢰했다고 하고요.

새롭게 만든 계정은 현재 삭제되어 동영상은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진짜로 하이브 내 고위 임원이 대부분 게임사 출신이라고 하는데 아티스트가 아닌 캐릭터로 여기는 걸까요?

이번 어도어 대표도 게임사 출신이라고 하는데 엔터사는 사람이 전부인데 말이죠.

돌아가는 모양새가 이상합니다.

어른들 싸움에 아이들이 피해본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

자세한 내막을 모르지만 방시혁과 민희진이 직접 만나 담판을 지으면 될 듯한데.

그게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인지 모르겠네요.

뉴진스는 지켜야 하는 거 아닐까하는 제 생각이 잘 못된 걸까요?

관련 기사

author-img
천천히 꾸준히
CP-2022-0074@fastviewkorea.com

[AI 추천] 랭킹 뉴스

  • 이불에 오줌싸서 댕댕이 혼냈더니 딸 품에 안겨 간식으로 꼬셔도 오지 않네요
  • 친구집에 놀러간 엄마가 계속 전화를 안 받길래 나중에 물어봤더니 보여준 사진
  • '고기 한 점' 줬을뿐인데 세상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짓는 귀여운 수달
  • 나는솔로 23기 영호를 향한 현숙의 단호한 일침!
  • 나솔사계 돌싱특집 미스터흑김에게 훅~ 들어온 수술했냐 질문!
  • "간식 줄 맛이 나네~"...작은 것에 매일 감사하는 울집 고양이가 너무 좋아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 [시승기] 그랜저 아빠들 ‘멘붕’ 올 만하네.. 신형 K8, 감탄 터진 ‘이것’ 
    [시승기] 그랜저 아빠들 ‘멘붕’ 올 만하네.. 신형 K8, 감탄 터진 ‘이것’ 
  • ‘경찰 일 안 하냐?’.. 도로 위 X아치들, 정부도 결국 두 손 다 들었다
    ‘경찰 일 안 하냐?’.. 도로 위 X아치들, 정부도 결국 두 손 다 들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 [시승기] 그랜저 아빠들 ‘멘붕’ 올 만하네.. 신형 K8, 감탄 터진 ‘이것’ 
    [시승기] 그랜저 아빠들 ‘멘붕’ 올 만하네.. 신형 K8, 감탄 터진 ‘이것’ 
  • ‘경찰 일 안 하냐?’.. 도로 위 X아치들, 정부도 결국 두 손 다 들었다
    ‘경찰 일 안 하냐?’.. 도로 위 X아치들, 정부도 결국 두 손 다 들었다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