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정명을 포함한 10명의 출연자 등장
상당히 빠른 시간에 돌싱글즈가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만큼 확실하게 흥행과 화제성이 보장되는 프로그램도 없으니까요.
어떤 출연자인지 한 번 볼까요?
미영은 이혼2년차로 그 이후 연애를 한 적은 없다고 하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많이 웃고요.
보민은 이혼 7년차인데 자기애과 자존감이 강했는데 이혼 후 그렇지 못했다네요.
그렇게 갇혀있던 자신을 깨버리고 사랑하기 위해 찾아왔다네요.
세상 여자가 딱 4명만 있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고 해서 빵~~ 터졌네요.
지안은 이혼 2년 차인데 자신의 매력포인트가 보조개라는데 웃을 때 확연히 드러나네요.
좋은 사람이 있으면 쟁취해서라도 잘 해보겠다고 하네요.
시영은 이혼 9년 차인데 한강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더라고요.
딱 보이는 것처럼 몸이 좋아 복근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성서는 이혼 1년 차로 새로운 사랑을 무조건 찾으려는 마음이 강하네요.
사전 인터뷰 후 여행이나 라식 수술도 출연 연락올까봐 일체 안 하고 기다렸다네요.
진영은 이혼 3년 차로 시작부터 끝까지 결혼생활이 거짓이었다며 울더라고요.
이제는 평범한 사랑을 다시 하고 싶다고 하네요.
창현은 이혼 1년 차로 웨이브가 있는 긴 머리 여인을 돌싱글즈에서 만나는 꿈을 꿨다네요.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말을 조근조근 잘했다고 하는데 누굴까요?
방글은 이혼 4년 차로 이름처럼 웃으며 연애도 불도저처럼 한다네요.
표현도 적극적으로 하는데 식었던 감정을 이번에 다시 불도저처럼 하겠다고.
정명은 이혼 4년 차로 돌싱글즈6 시작하기 전 가장 화제가 되었죠.
레드삭스라는 아이돌그룹 출신으로 스스로 끼 많고, 텐션 높고,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결혼 후 그런 모습이 사라지며 자존감도 줄었는데 ‘맛 있다’라는 칭찬 한 번 들은 적이 없다고.
다시 활활 타오를 사랑하고 싶다는 데 진짜 적극적인 E형이더라고요.
희영은 이혼 5년 차로 키가 190이나 되는데 스스로 인가는 없다고.
이혼 후 당당하지 못한 느낌이 사람들과 거리를 뒀다고 하네요.
이번 시즌에는 총 10명이 모였네요.
8명은 제가 볼 때는 인원이 좀 작아 선택 폭이 작더라고요.
좀 더 흥미진진한 시즌이 되지 않을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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