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가드에 뚫려져 있는 별모양 구멍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집사랑 눈이 마주친 강아지는 그 자리에서 한쪽 눈을 찡긋하며 윙크를 날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역시 강아지 키우다보면 조용할 날이 없나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가드에 뚫려져 있는 별모양 구멍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시바견 강아지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시바견 강아지는 무슨 영문인지 가드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때마침 가드에는 별모양으로 구멍이 뚫려져 있었는데요.
커다란 별모양이 뚫려져 있자 호기심을 참지 못한 강아지는 별모양 구멍을 통해 집사를 바라봤습니다.
그런데 너무 귀엽고 신기한 것은 강아지가 그 사이 한쪽 눈을 찡긋 감으면서 윙크 아닌 윙크를 날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강아지인데요. 도대체 어디에서 배워온 애교인지 궁금합니다.
자기 자신이 귀엽다는 사실을 아는지 새초롬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녀석. 정말 생각지 못한 녀석의 귀여운 애교로 집사는 심쿵 제대로 당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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