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하는 집사 모습 감시하는 중인 고양이 모습 / x_@puuuutttyo
정말 신기하게도 부엌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을 때마다 주변에 자리잡고 앉아서 설거지하는 집사를 매의 눈으로 감시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두 앞발을 가지런히 모은 자세로 자리잡고 앉은 고양이는 집사가 설거지를 잘하는지 아니면 못하는지 감시를 하고 또 감시했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게 합니다.
내심 불안한지 설거지하는 집사 감시하는 중인 고양이 / x_@puuuutttyo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부엌 싱크대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설거지하는 중인 집사를 바라보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무슨 영문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고양이는 신기하게도 집사가 설거지를 하려고 할 때면 공개된 사진 속처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집사가 설거지를 잘하고 있는지 아니면 설거지를 못하고 있는지 감시라도 하려는 듯 고양이의 눈은 좀처럼 주변 상황을 눈떼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설거지하는 집사 모습 감시하는 중인 고양이 모습 / x_@puuuutttyo
한발 더 나아가 두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고양이 모습을 보고 있노라고 한다면 정말 너뭐 귀여워서 심장 아프게 합니다.
집사 또한 설거지를 할 때마다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역시 못 말리는 고양이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감시라면 정말 좋지 않아요”, “고양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표정은 진지한데 너무 귀여워”,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설거지하는 집사에게 눈 떼지 못하는 고양이 모습 / x_@puuuuttt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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