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자신의 침대에 누워서 세상 깊게 잠들었던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녀석은 무슨 영문인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침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잠에서 깨서 일어나려고 하는 줄 알았죠. 졸린 얼굴로 터벅터벅 걸어가던 웰시코기 강아지는 뜻밖의 행동을 보입니다.
아니 글쎄, 그늘진 곳으로 자리잡더니 그대로 바닥에 드러누워서 입을 크게 벌린 채로 하품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품을 하던 웰시코기 강아지는 졸렸는지 그대로 잠들었는데요. 침대에서 나와 바닥에 누워 다시 잠든 웰시코기 강아지 모습이 자꾸만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자신의 침대로 비치는 햇빛이 너무 뜨거웠는지 바닥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자는 웰시코기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죠.
이날 웰시코기 강아지는 자기 침대에 들어가서 쿨쿨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으니 창문을 통해 햇빛으 쨍쨍하게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계속 햇빛에 노출된 탓에 웰시코기 강아지는 뜨거웠던 모양입니다. 자리에서 일어난 웰시코기 강아지는 침대에서 나왔는데요.
앞으로 몇 걸음 걸어가던 웰시코기 강아지는 햇빛이 안 드는 쪽으로 자리 잡더니 그대로 바닥에 드러누워버렸습니다.
이내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입 크게 벌리며 하품을 하던 웰시코기 강아지는 그 자세 그대로 잠들어 버렸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잠을 잘 수가 없자 자리를 옮겨 계속해서 잠을 청한 웰시코기 강아지입니다.
엉뚱하면서도 너무 귀여운 웰시코기 강아지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너무 귀엽다는 반응이 줄을 이은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나 강아지나 똑같네”, “하품하는 모습도 귀여워”, “햇빛 뜨거워서 자리 옮기는 모습 귀엽네”, “강아지는 사랑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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