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광수는 영숙에게서 뭘 본걸까.
현재 나는 솔로 22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영숙입니다.
1순위 데이트에서도 3명이나 선택할 정도로 인기가 폭발인데요.
광수도 1순위로 영숙을 뽑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 시간이 갈수록 달라집니다.
영자에게도 오늘은 영숙을 알아볼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한 상태였는데요.
영자가 서울이고 해서 여러 이유로 영숙을 알아보길 위해 왔다고 하는데요.
영철과 영수가 영숙에게 좋아하는 이유를 말하는데 광수와 비교가 안 됩니다.
영수에게 종교적인 문제 등에 대해 말해야 하는데요.
광수 앞에 이미 영수랑 1대1 데이트를 했는데 아직 말하지 않았죠.
광수는 그런 건 빨리 말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고요.
영숙은 엉뚱하게 영자와 영수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영자 순위권에 영수가 있기 때문이라고요.
두 사람이 종교가 같기에 뭔가 엮으려는 듯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영수에게는 자신에게만 집중하지 말고 영자도 있다.
그런 의미로 이야기를 한 듯은 한데요.
광수는 영자 원픽이 자신이라는 걸 아는데요.
현재 둘 사이에 종교문제가 걸리긴 하죠.
영숙이 말한 내용은 영자와 전혀 상관없기도 하고요.
광수는 전체적으로 제가 볼 때는요.
영철과 영수의 고백 이후부터 영숙에 대한 표정이 안 좋더라고요.
광수가 한 숨을 쉬니 영숙이 무슨 의미냐고 묻는데요.
광수가 웃지만 꽤 단호하게 그건 자신의 문제라고 말하네요.
영숙은 자기가 타이밍이 많이 늦었냐고 묻는데요.
이건 플러팅이라고 할 수 있죠.
근데, 영숙이 광수에게 그렇게 크게 관심있어 하는 모습은 없던데..
영숙이 영자 이야기를 먼저 꺼냈으니 자연스럽게 계속 영자이야기를 했는데요.
커리어가 서울에 있으니 둘이 주말부부가 된 다는 등의 이야기를 계속 했거든요.
영숙은 듣다보니 뭔가 이상해서 자기 이야기냐고 묻죠.
영숙은 광수가 한숨을 쉰 이유가 자기때문이라고 생각한 듯해요.
영숙에 대해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어느 정도 시간을 할애할 것인가.
이런 이야기를 하니 광수는 좀 의아해 하고요.
광수는 포항으로 올 생각이 있으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하죠.
영숙은 자신은 어디에 가서 무얼 하든 다 잘할 자신이 있다고.
근자감이라고 하는데 이건 좀 허세에 가깝지 않나 하는데…
광수는 영숙과 결혼식에 종교로 트러블 난걸 이야기하는데요.
영숙이 그건 잘 못된 것이고 존중해야 하는거 아니야고 말하는데요.
듣는내내 표정이 안 좋은데 영자에 대해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계속 영숙만 말하고 광수는 거의 듣는 것도 아니고 생각하는 듯한데요.
광수가 자기는 생각을 한 후에 말하는 스타일이라고.
눈치 빠른 영숙이 자기 말투가 좀 쎄냐고 묻죠.
광수는 영숙이 따뜻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말하는게 차갑다.
자기 생각과는 다른 사람이라는 점 때문에 실망한 듯해요.
자신에게 따뜻하게 말해주는 사람을 원하다고 하죠.
공용숙소에서도 영숙이 영식에게 턱이 뚫렸냐는 말을 합니다.
그런 말이 광수입장에서는 전혀 따뜻한 사람이 아니구나…라고 판단한 듯해요.
영자와 비교했을 때 그런 점이 더욱 두드러졌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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