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려고 방에 들어갔다가
소리를 질러 당황한 엄마가 있는데요 ㅎㅎ
황급히 딸이 있는 쪽으로 달려갔더니
잠시후 어마어마한 귀여운 상황을 마주하는게 아니겠어요
아니 글쎄 아기 고양이들이
서로 부등켜 안으며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이미 한마리는 깊은 잠에 푹 빠져버렸고
나머지 한마리는 실눈을 뜬채로
이제 막 잠이 들려고 하는 것 같네요 ㅎㅎ
마음이 어찌나 심쿵심쿵하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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