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몰래 밤늦게 과자를 먹던 집사가
소름돋은 일이 벌어졌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방에 불도 끈채로 몰래 먹고 있었는데
어딘가에서 또각또각 소리가 나는게 아니겠어요
이상하게 여긴 집사는 어둠속에서 흐릿하게 보이는
하얀 물체에 핸드폰 후레쉬를 비춰봤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강아지 녀석이 과자 봉지 뜯는 소리에
잠이 깼는지 순식간에 와 버리고 말았네요 ㅎㅎ
얼굴은 부시시한 채로 말이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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