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돌아온 집사의 인기척을 들은
강아지가 자다 말다가 마중을 나왔는데요
아이고 녀석도 어찌나 피곤했는지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네요 ㅎㅎ
잠이 들깬채로
집사를 마중나온 강아지인데요
그 모습에 집사가 감동을 받았다는군요
아무도 없어 썰렁한 집에 들어오는 것이 외로웠는데
녀석이 그 허전한 마음을 채워줬다는군요
고마워!
댕댕아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 애견 미용비 비싸다며 투덜대던 남편이 미용 끝난 강아지 보자 ‘흐뭇해진 이유’
- 아무거나 주워먹었다가 주인한테 혼나 기죽어있자 강아지 불쌍해 위로해주는 동생
- 집사가 자기랑 놀아주지 않자 코 찡긋하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째려보는 푸들
- 자기 입쪽으로 엉덩이 쭉 들어올린 햄스터가 잠시후 냠냠 먹고 있는 반전의 이것
- 호기심에 친구가 팽이 만지려고 하자 자기꺼라며 앞발로 ‘톡톡’ 치는 아기 고양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