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안아달라고 떼쓰는 고양이의 모습 / Kitty Ohs (Charmed Life & Kitty Oh’s)
집사만 보면 자동적으로 두 앞발을 벌려서 자기 안아달라고 조르고 또 조르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집사에게 안아달라는 고양이.
순간 안아달라 조르는 일명 ‘안아병’에 걸린 것은 아닌가 의심이 되는데요. 자기가 아기라도 되는 것 마냥 안아달라 조르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가 됐습니다.
집사 보더니 두 앞발 벌리며 안아달라고 조르는 고양이 / Kitty Ohs (Charmed Life & Kitty Oh’s)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툭하면 잡시에게 자기 좀 안아달라며 두 앞발을 벌리고 떼쓰는 고양이 프렌지(Franzie)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 프렌지는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집사 앞에서 두 발로 벌떡 일어서더니 앞발을 벌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고양이 프렌지의 행동은 집사에게 제발 자기 좀 안아달라 떼쓰고 또 떼쓰는 것이었는데요.
안아달라는 고양이 번쩍 들어 올려주는 집사 모습 / Kitty Ohs (Charmed Life & Kitty Oh’s)
평소 집사의 품에 안기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고양이 프렌지. 집사는 고양이 프렌지가 지신을 보며 앞발을 벌리자 번쩍 들어 올려서 품에 안았죠.
보통 고양이들은 집사에게 안아달라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는데요. 그만큼 집사를 사랑하고 아끼는 개냥이 고양이임을 증명하는 순간입니다.
자기 안아달라고 떼쓰는 고양이의 모습 / Kitty Ohs (Charmed Life & Kitty Oh’s)
툭하면 집사에게 자기 안아달라며 두 앞발을 벌리는 고양이 프렌지는 도대체 어디에서 이런 것을 보고 배운 것일까요.
집사에게 자기 안아달라 떼쓰는 고양이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보고 또 봐도 정말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고양이 완전 개냥이네”, “너 집사 정말 많이 사랑하는구나”, “이건 진심으로 심쿵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양이 품에 와락 안아주는 집사 모습 / Kitty Ohs (Charmed Life & Kitty O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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