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적 경력과 경륜으로 ‘한동훈 당대표 1호 특위에서 큰 역할 기대모아”
[헬스컨슈머] 사단법인 건강소비자연대 상임고문인 임상규 박사가 10월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진 국민의힘 1호 특별기구 격차해소특별위원회(위원장 조경태 의원, 이하 특위)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자문위원장에 임명됐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첫 출범한 이 특위는 지난 9월2일 1차 회의를 개최이래 제3차 회의까지 열었으며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용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위원회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하는 등 향후 노동을 비롯한 보건복지 분야 등 사회적 격차해소의 실질적 성과를 내고자 심혈을 기울인 특위로서 정치권의 각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한동훈 대표는 “격차해소 특위가 하는 일의 성패가 국민의힘 정치의 성패와 직결된다고 생각한다”며 “저희는 격차해소에 진심이다. 저희가 (이 격차해소를)한 번 해 보겠다”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힌바 있다.
국민의힘내 최다선인 6선의 조경태 특위위원장은 이날 임상규 건강소비자연대 상임고문에게 특위 자문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한 후 가진 간담회에서 “임 자문위원장님의 높은 덕망과 인품 그리고 경륜과 강한 추진력을 신뢰한다”며 “우리사회의 다양한 격차해소 방안에 대한 정책을 발굴해 특위에 제안해 달라”를 말로 기대감을 표했다.
이에 임상규 자문위원장은 “우리 국민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격차해소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더불어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소중히 담아 특위에 제안하겠다”며 “특위가 필요할 경우 자문위원회 산하에 각 분야별 분과위 또는 소위를 구성하여 민간차원의 의견을 적극 개진하는 방안을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임상규 특위 자문위원장은 그동안 국민의힘 정책위 자문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이사장,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경상북도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지역 보건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면서 현재 대한약사회 감사, 경인제약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문, 다문화요양간병협회 회장, 건강소비자연대 상임고문 등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통해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인물.
따라서 보건의료전문가이자 복지전문가 그리고 생활체육 및 교육자, 소비자주권회복운동가로서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을 지닌 임상규 자문위원장은 집권여당 대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제1호 특위 활동을 통해 사회 각계의 격차해소를 위해 유익한 해결책을 제안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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