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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임산부된 근황 알린 한국 연예계 최고의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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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들」, 넷플릭스 [더 글로리] 최수인 10대 임산부 도전! 「최소한의 선의」로 스크린 컴백하며 이목 집중!

「세자매」「베테랑2」 장윤주, 「우리들」 최수인,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에 빛나는 김현정 감독의 「최소한의 선의」에서 임신한 고등학교 1학년 ‘유미’ 역을 맡은 최수인이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둬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이 반 학생 ‘유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

최수인은 2016년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에서 ‘이선’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주연 데뷔를 하며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최수인은 데뷔작 「우리들」로 제56회 체코 즐린어린이청소년영화제 최우수 어린이 배우 주연상을 수상하고, 제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수많은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후에도 「아이 캔 스피크」에서 나문희의 아역을 맡아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자아냈고, 송혜교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가 과외를 맡은 학생이자, 염혜란의 딸 ‘이선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최수인이 10월 30일 개봉하는 「최소한의 선의」를 통해 임신한 고등학교 1학년 ‘유미’ 역을 맡아 완벽 열연을 펼쳐 관객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최소한의 선의」에서 최수인은 임신한 고등학교 1학년 ‘유미’ 역을 맡아 임신으로 타의에 의해 학교와 집에서 내몰리게 되는 인물을 연기했다. 처음에는 담임 선생님 ‘희연’과 각자의 입장에서 대립하면서도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싸워가며 찾아가는 캐릭터이다.

최수인은 임신 문제로 인해 학교 밖으로 내몰리는 현실과 싸우며 스스로를 지키는 ‘유미’의 복잡하고 어려운 감정 씬을 안정적이고 디테일하게 연기해 내며 보는 이의 감정에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최수인은 극 중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하는 장윤주와 대립하고 갈등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가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최수인의 열연은 관객들에게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선의에 대한 질문과 깊은 여운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현정 감독은

최수인 배우는 현장에서의 에너지가 무척 좋았다. ‘유미’의 장면들이 상당히 표현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최수인 배우는 내가 상상한 그 이상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촬영을 진행하며 최수인 배우를 무척 신뢰하게 되었고, 현장에서 그녀의 연기를 보는 것이 무척 행복했다”

라고 밝혀 최수인 배우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배우로 한 단계 더 성장한 최수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선의」는 10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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