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자기들은 놔두고 엄마만 데리고 밖에 산책하러 나갔을 때의 일입니다. 아기 강아지들은 창문 앞에 나란히 앉아서 부러운 눈빛으로 바깥을 쳐다보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기 집사가 엄마만 데리고 나가자 자신들도 밖에 나가고 싶다는 듯 창문 앞에 앉아서 산책하러 가는 엄마와 집사를 바라보는 아기 강아지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들을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창문 앞에 일렬로 나란히 앉아 바깥을 바라보는 아기 강아지들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지 며칠 안된 것으로 보이는 아기 강아지들은 바깥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그렇다면 집사는 왜 아기 강아지들은 안 데려가고 엄마 강아지만 데리고 산책하러 나간 것일까요. 여기에는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기 강아지들이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하다보니 아기 강아지들을 데리고 산책하러 나가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었던 것.
오랫동안 고민한 집사는 이대로 유지했다가는 자기 자신이 너무 힘들겠다고 판단, 차례로 돌아가면서 산책을 시키기로 한 것인데요.
엄마 강아지를 시작으로 아기 강아지들 차례로 산책을 한다는 설명입니다. 아무래도 엄마 강아지가 서열이 높다보니 먼저 데리고 나간다는 집사.
산책을 하려고 엄마 강아지와 함께 밖을 나선 집사는 섬뜩한 시선이 느껴저서 고개를 돌려봤다가 창문 앞에 앉아서 쳐다보는 아기 강아지들을 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서로 복사해서 붙여넣기라도 한 듯 창문 앞에 앉아있는 아기 강아지들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엄마 강아지가 부러워도 너무 부러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기 강아지들의 모습. 역시 강아지들은 산책을 좋아하는가 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이 조합 정말 귀엽네”, “산책 부러워하는 눈빛 어쩔”, “이 조합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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