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출장으로 인해 부모님댁에
강아지를 맡긴 집사가 있는데요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강아지 사진 좀
보내달라고 했더니 몇개월만에
핑크 돼지가 되어있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아니 글쎄 얼마나 간식을 줬는지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아빠가 강아지한테 고구마를 그렇게 많이 줬다고 하네요
그 와중에도 통통한 몸매에
가냘픈 발목은 왜 이렇게 웃기던지 ㅎㅎㅎ
이래서 강아지 좋아하는 부모님한테
반려견 맡기면 정말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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