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5기 정수 이기적인 선택이 불러온 예측불허!
5기 정수는 현재 15기 순자와 18기 정숙과 데이트를 했죠.
현재 인기남으로 3대 1 데이트까지 했었고요.
또다시 남자 선택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15기 순자는 선택 전 5기 정수라고 합니다.
알지 못하는 부분이 아직 많아서 더 알고 싶어서라고요.
15기 순자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지나칩니다.
당연히 18기 정숙에게 간다고 모든 사람이 생각했는데요.
이마저도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여성 출연진은 물론이고 제작진마저도 놀랐는데요.
도대체 5기 정수 마음이 뭔지 너무 궁금하죠.
현재 혼란스럽고 누구를 택해야 할 지 결정을 못했나봐요.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와 데이트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네요.
대화는 충분히 나눠봤다고 하더라고요.
지긍은 그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게 우선이라고요.
현명하다면 현명한 선택이라고 봐요.
정숙은 얼마나 고민이 많으면 저러나 싶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대화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네요.
나름 소중한 기회를 이렇게 놓쳐도 되냐면서요.
순자는 예상했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그런 표현하는게 살짝 자존심같기도 하고요.
예상했지만 표정 관리는 안 되었다고 솔직히 말하네요.
도대체 정수 마음도 모르겠고요.
순자와 정숙이 어떤 생각인지도 확실하지 않더라고요.
더구나 정수가 한 생각지도 못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도요.
생각도 복잡하고 마음도 심란한지 정수는 뛰기 시작합니다.
5km를 달리고 다시 숙소로 오더라고요.
러닝하며 생각을 정리한 게 아닌가 하더라고요.
정수는 뛰면서 생각을 정리했다고 하네요.
당장 나솔사계 안에서가 아닌 먼 미래까지요.
순자보다는 정숙이라고 결정했다고 말하네요.
순자는 정수가 정숙에게 간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정숙이 아무에게도 안 갔다고 하자 놀라더라고요.
실제로 정수가 지나간 후 오로지 앞만 보고 있어 몰랐더라고요.
정숙한테 갔다고 생각한 순자는 정수를 포기한 듯했는데요.
그 말듣고 화색이 돌면서 정숙에게 묻는데요.
나이 차로 정수가 정숙에게 이야기해서 자신은 아닌 듯하다고 말하네요.
정수가 달렸다는 것까지 들으면서 생각 정리했다는 걸 알죠.
자신과 정숙 둘다에게 기회는 있지만 별로였다고 하네요.
선택을 안 한 건 정수가 자기 생각만 한 거니까요.
모든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정숙을 부른 정수.
자신이 첫선택이 순자였다며 그걸 뒤집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합니다.
정숙의 표정과 생각은 알 수 없는 상태인데 정수가 하려는 말은.
도대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 지 예측 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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