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망똘망한 눈망울 때문에 인형으로 오해 받는 강아지의 ‘심쿵 아이컨택’

복슬복슬한 털에 똘망똘망한 눈망울 가진 강아지 모습 / x_@miiiiyayuki

유난히 커다란 눈망울을 가지고 있어 한번 보면 묘하게 빠져들게 만드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하게 만들 정도라고 합니다.

복슬복슬한 털에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귀여움을 제대로 발산하는 강아지의 심쿵 아이컨택 사진이 공개가 됐는데요.

순간 인형이 아닌지 의심이 들게 만들 정도로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 이것이 바로 강아지만의 매력인가 봅니다.

복슬복슬한 털에 똘망똘망한 눈망울 가진 강아지 모습 / x_@miiiiyayuki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이자 프리랜서 미용사로 활동하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강아지의 미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사가 정성껏 가위로 강아지 얼굴 주변의 털들을 다듬고 정리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강아지는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집사에게 자신의 얼굴을 맡겼습니다. 집사는 조심스럽게 가위질을 하면서 강아지 털들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미용하는 중인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모습 / x_@miiiiyayuki

무사히 미용을 마친 강아지의 모습은 어떨까. 정말 신기하게도 인형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 귀여워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안 그래도 귀여웠는데 미용을 하고 나니 더더욱 귀여워져서 자꾸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아지인데요.

자기 자신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기라도 한 듯 강아지는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바라봤죠.

복슬복슬한 털에 똘망똘망한 눈망울 가진 강아지 모습 / x_@miiiiyayuki

미용 덕분에 입 주변 털들이 동그랗게 잘 다듬어져 있어 귀여움을 발산하는 강아지 모습이 정말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인 듯 싶습니다.

남다른 매력으로 매일 집사의 마음을 제대로 심쿵하게 만드는 강아지. 역시 강아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임이 분명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미용 정말 잘하네”, “집사가 미용사라서 좋겠어요”, “인형인 줄 알았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복슬복슬한 털에 똘망똘망한 눈망울 가진 강아지 모습 / x_@miiiiyay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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