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경수에게 쉬지않고 마사지 받은 옥순의 최후!
둘은 우여곡절끝에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마지막 데이트를 했죠.
데이트를 끝낸 후 다른 커플을 기다리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미방분으로 뭘 했는지 나오네요.
다소 과감하게 경수가 옥순에게 머리 마사지를 해줍니다.
너무 확실하게 우리는 커플이라는 걸 알리는 행동이네요.
경수가 더이상 다른 사람 신경쓰지 않는다는 표현이고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어깨 마사지까지 해줍니다.
옥순에게 ‘아파요?’라고 물은 다음에요.
옥순이 계속 힘들어했으니 어깨 등이 뭉쳐있을 수 있었겠죠.
경수가 운동이 취미라고 하더니 맞나봐요.
옥순이 연신 시원하다를 외치더라고요.
악력이 좋은지 쉬지 않고 계속 마사지 경수가 해주고요.
순간 옥순은 현타가 왔나보더라고요.
남들이 볼 때 너무 이상할 것 같다고 하면서 경수를 보고 웃네요.
순간 본인이 좀 민망했던 건 아닐까싶기도 하고요.
옥순은 진짜 시원한가 보더라고요.
어깨뿐만 아니라 양쪽 팔도 해달라고 적극적 주문.
경수는 최선을 다해 하고 있다면서 살짝 힘들어하는 듯도 하고요.
옥순은 진작 해달라고 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편집없이 4분이 되도록 경수는 계속 마사지 해주더라고요.
5분 30초가 되었는데도 경수는 옥순 팔목쪽도 해주네요.
근처에 영식과 현숙이 왔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고요.
경수가 진짜 팔힘이 좋은가 봅니다.
거의 마사지숍에서 해주는 정도로 디테일하게 경수가 하네요.
경수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어떤 걸 해주는지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이제는 옥순 손가락 튕기기까지 해줍니다.
옥순은 연신 너무 좋다며 진작 부탁할 것이라며 말하고요.
마지막에 최선을 다해 손가락에서 뚝~~ 소리나게 하더라고요.
옥순은 아파하며 경수에게 가볍게 앙탈(??)하고요.
경수는 드디어 해냈다는 듯한 표정으로 만족해 하더라고요.
둘은 그후에도 계속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모든 커플이 다 모이자 그제서야 일어나더라고요.
다른 커플들도 둘은 공식적으로 인정한 듯한 마지막 밤 분위기였네요.
경수는 인스타에 거의 올리지 않더니.
일본에 함께 여행갔다 왔다고 알렸네요.
언제 갔다왔는지 꽤 궁금했는데요.
나는 솔로 22기가 하기 전에 잽싸게 갔다 왔다고 하네요.
방송이 시작된 후에는 둘 사이가 알려지면 안 되니까요.
둘 다 꽤 치밀하게 계획하고 갔다 왔네요.
디즈니랜드까지 갔다 오다니!!!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표현까지 하네요.
현재 둘은 결혼까지 약속한 듯합니다.
나는 솔로 22기 최고 인기남, 인기녀가 커플이 되었는데요.
행복하게 잘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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