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지안의 행동은 누가봐도 예의 없음!
지안은 창현과 1대1 데이트까지 잘하고 나서 갑자기 이상합니다.
뭔가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말이죠.
이번 회차에서 완전히 빌런으로 예의도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녀 유무 공개 후 몸이 안 좋다고 들어갔었죠.
자녀때문에 그렇다고 다들 생각했으나 그건 아니었고요.
돌아와서도 지안은 본인이 분위기를 좀 안 좋게하는데 모르는 듯하더라고요.
분명히 창현과 누가봐도 잘 되고 있었거든요.
지안도 창현에 확실한 시그널을 보냈다고 생각되고요.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느닷없이 희영입니다.
지안은 진영과 창현을 두고 경쟁했거든요.
진영은 창현이 지안에게 가서 깨끗하게 정리했고요.
더구나 응원까지 하면서 물러난 상태였거든요.
그런 아픈 마음을 희영이 치유해 준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안은 진영에게 말투가 좀 거칠더라고요.
심지어 타박하듯이 진영만 모른다고 하고요.
자신이 희영이가 생각이 났다고 지안은 말하는데요.
지안이 희영에게 말하자고 공용실에서 이야기했거든요.
다들 그때 놀랐으니 다들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바말을 하자고 했던 건 진영인데 지안은 막내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지안은 상당히 말투가 좀 예의없더라고요.
진영이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현과 사이에도 지안이 그러더니 이제 희영과 잘 되려니 또 그러네요.
창현과 만나 이야기를 할 때도요.
기본적으로 거절하는 말을 하려고 하는 건데요.
저런 자세로 그런 말을 하려고 한다는 게 예의가 없어 보이네요.
지안은 자녀유무 공개할 때 마음이 안 좋았다고 하는데요.
그게 이것과 무슨 상관인지 일단 이해가 안 되고요.
남 마음 따위는 고려하지도 않고 자신 마음만 중요하게 보는 듯.
지안이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창현에게 말한 건 좋습니다.
그 형식이나 대화 기술로 볼 때는 최악이라는 거죠.
오로지 자기 마음만 중요시하며 다른 사람 아픔은 관심없다는 거죠.
지안은 자기 할 말 다하고 창현이 별 말 없으니 끝이다.
철저히 자기 입장에서만 편하게 생각해버리네요.
너무 갑작스러운 창현이 거기서 뭐라고 하기보다 일단 알았다고 할 수밖에 없는데.
성서는 객관적으로 이 상황이 이해 안 되고 너무 뜬금없다고.
지안은 그게 누가 뜬금없냐고 오히려 물어보네요.
현재 상황은 지안 빼고는 다 모르고 있는데 말이죠.
창현은 희영과 고민 등 상담하고 있었는데요.
지안이 자신에게 한 행동을 이해 못하고 누군가 있다고 말하죠.
희영은 지안이 자신에게 대화하자고 했다는 걸 알려주고요.
드디어 지안은 희영과 대화를 합니다.
희영이 너무 편하다고요.
지안은 희영에게 마음을 알려달라고 다소 강요합니다.
희영은 지안과 방글이 편안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도 말이죠.
진영에게 눈치없다고 하더니 세상 눈치 없는 사람은 지안이네요.
제일 웃긴 건 현재 이 난리를 쳐 놓고요.
희영이 자기에게 심자이 뛰냐고 묻는데요.
그건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하는 이 시츄에이션은 뭐죠??
지안이 카라뱐에서 누워 자는 척을 하니까요.
창현은 거실에서 가져와서 덮어주더라고요.
마지막까지 창현은 예의를 갖추는 멋진 모습.
마지막 데이트에서 창현은 도장을 찍지 않았습니다.
저같아도 기분 나뻐 안 찍을 듯합니다.
창현이 마음이 좋아 이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지안은 희영 마음을 알기 위해 가장 먼저 도장을 찍었는데요.
희영은 이미 진영과 데이트하기로 약속까지 했더라고요.
이런 표현이 적당하지 않지만 어딘지 정의구현처럼 느껴지네요.
이 난리를 쳐 놓고요.
희영을 좋아하는 건 또 아니라고 합니다.
자기 마음만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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