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진영은 시간이 갈수록 빛나네!(feat.희영)
진영은 창현을 좋아했지만 지안과 잘 되자 물러섰습니다.
희영이 진영에게 데이트신청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고요.
창현에게도 지안이 혼자 숙소에 있는거 걱정하지 말라는 위안까지 하고요.
진영은 희영을 불러 함께 자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두 사람 사이 자녀가 1살 차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요.
희영 딸이 똑같이 생겼다며 진영은 웃고요.
희영이 진영 아들도 보여달라고 하죠.
진영이 아들을 보여주자 희영은 귀엽다고 하고요.
둘은 서로 자녀 보여주면서 유대감이 형성되는 듯해요.
진영은 아들을 키우고요
희영은 딸을 키우는데요.
서로 다른 이성을 키우는데 있어 어려움을 말하면서 동질감을 느낍니다.
희영이 진영에게 계속 공감하며 대화를 하는데요.
진영은 아직 아이 아빠를 말하지 않았는데요.
좋은 사람 만나 재혼하면 ‘이 사람이 네 아빠야!’ 말하고 싶다고.
이 부분에 대해 희영은 현실적인 조언을 해줍니다.
아빠에 대해 인지시켜주지 않으면 아들이 오히려 실망할 수 있다고요.
나중에 지금 아빠가 친아빠가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네요.
이번에는 진영이 희영에게 대단하다고 합니다.
자기도 힘든데 혼자 딸을 키우는 희영이 대단하다고요.
둘 다 비슷한 환경으로 기족 도움 받는다는 희영 말에 진영이 고개를 끄덕이고요.
희영은 이제 마지막인데 둘이 함께 앉아 있는게 신기하다고.
진영은 뭐가 신기하냐고 배시시 웃으면서 묻는데요.
희영은 누굴 만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자.
진영은 만날 수 있을 것 같냐고 다시 묻는데요.
희영이 만나고 있다고 진영을 보고 말하죠.
진영은 그 말을 듣고 뒤늦게 깜짝 놀라며 희영을 바라보고요.
희영은 오늘 또 이야기하고 그러니 더 좋다고 하는데요.
진영은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며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요.
오전에도 둘은 그렇게 비가 와서 함께 옷으로 막으며 집으로 왔는데요.
영화 「클래식」같은 장면에 보민이 촬영까지 하더라고요.
지안이 갑자기 급발진하며 진영에게 희영 이야기를 했는데요.
진영은 정말로 차분하게 지안 이야기를 들어주더라고요.
심지어 희영에게 대화하고 싶다는 걸 알려주겠다고 하네요.
지안이 진짜 다소 예의없이 진영에게 말했는데도 말이죠.
진영은 마음은 무척 안 좋았겠죠.
그런 마음을 꾹참고 지안과 희영이 대화하는 걸 보기만 했고요.
다음 날 지안이 침대에 없는 걸 확인하고요.
지안을 찾아가서 깨워줍니다.
진영이 지안을 챙겨주는 걸 보면 상대적으로 돋보이네요.
마지막 데이트에 앞서 진영과 지안은 둘 다 도장을 먼저 찍었는데요.
희영이 어떤 선택을 할 지 다들 궁금해했죠.
이니 전날 희영은 지안에게 자기 마음을 알렸거든요.
별로 긴장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는데요.
편집으로 괜히 긴장되게 만들더라고요.
이미 둘은 서로 데이트하자고 약속했더라고요.
서로 함께 하면 좋다고는 마음까지 확인했고요.
지안이 끼어들 틈조차 없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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