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극찬한 여배우 한지민의 다음 차기작 행보
어릴때 부터 귀엽고 예쁘다고 많은 사랑을 받던 이 소녀는 훗날 현빈으로 부터 직접적으로 언급받는 자랑스러운 스타로 성장하게 된다.
지난 2015년 현빈이 KBS2 ‘연예가중계’에서 한 발언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 당시 인터뷰를 진행한 리포터가 현빈에게
지금까지 호흡을 맞춘 여배우 가운데 누가 가장 아름다웠나?”
라고 질문을 하게 된다.
흥미롭게도 현빈은 이 당시 탕웨이, 하지원, 김선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춰서 이중에서 한명이 언급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현빈은 전혀 의외의 여배우를 언급했다.
한지민이다”
당시 현빈은 ‘하이드 지킬, 나’에 출연해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태여서 누구보다 한지민을 바로 앞에서 지켜본 상태였다. 이같은 현빈의 발언에 한지민에 관한 인기와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게 되었고, 여러 상대 배우들로부터 실물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올해 작품 활동은 없었으나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 10살 연상연하 톱커플임을 입증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왔던 한지민은 2025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내년이 기대되고 있다.
첫 번째 작품은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로 이준혁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12부작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물이다.
육아독존 비서 유은호와 유아독존 CEO 강지윤의 본격 케어 로맨스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으며, 잘나가는 헤드헌터회사 CEO이지만 일 말고는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강지윤 앞에 완벽함으로 무장한 유은호가 비서로 나타나면서 서로가 서로를 성장시키는 이야기다.
한지민이 CEO 강지윤을 연기하는 가운데 이준혁이 그녀를 케어해주는 비서 유은호로 분해 두 사람의 환상을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2025년 1월 10일 부터 ‘열혈사제 2’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두번째 작품은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으로 나이 팔십에 죽음을 맞게 된 주인공 해숙이 그 숱한 세월 속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천국에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눈이 부시게’ 이후 5년만에 김혜자와 재회해 함께하는 작품으로 이정은, 손석구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2025년 최고의 화제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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