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올려놓으면 한손에 쏙 올라갈 정도로 한없이 작고 귀여웠던 아기 오리가 있습니다. 그랬던 아기 오리가 2년 후 몰라보게 폭풍 성장하게 됩니다.
분명히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로 작고 귀여웠던 아기 오리는 불과 2년 사이 몰라볼 정도로 확 자랐다고 하는데요.
순간 같은 오리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전혀 다르게 폭풍 성장한 아기 오리의 성장 전후 비교 사진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오리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집사는 SNS를 통해 자신이 키우는 아기 오리의 성장 전후 비교 사진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2년 전 한없이 작고 귀여웠던 아기 오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인형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작고 귀여운 아기 오리.
실제 이 시절 아기 오리는 집사의 손바닥 하나에 폭 안길 정도로 작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온몸의 털이 샛노랗던 아기 오리는 어느새 털이 하얗게 바뀌어 있었고 몸집도 어렸을 때보다 무려 10배 이상 커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발 더 나아가 장난도 부쩍 많이 늘어서 발라당 드러누워 있는 오리의 놀라운 성장 모습이 입 떡 벌어지게 하는데요.
보자마자 같은 오리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서로 너무 상반된 모습에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그만큼 어렸을 때와 현재 모습이 달라도 너무 다른 것.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몰라보게 확 자란 오리. 그럼에도 집사의 눈에는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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