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시에 끝나는 경우도 흔치 않네요.
저에게는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물이나 마찬가지라죠.
덕분에 제가 글쓰는 소재가 끊어지지 않으니까요.
2.
보통 수요일에 출발합니다.
수요일에 나는 솔로부터 시작해서요.
최근 목요일에는 박터졌습니다.
무려 3개 프로가 거의 동시에 하니까요.
3.
끝사랑
나솔사계
돌싱글즈6
이렇게 3개 프로가 거의 같은 시간에 합니다.
4.
물리적으로 2개정도까지 당일에 보고요.
나머지 하나는 다음 날 보게 되죠.
다 본 후에 리뷰를 저는 쓰게 되고요.
예전에 비해서 좀 더 신경써서 봅니다.
5.
좀 더 공들여 리뷰를 쓰고 있거든요.
사실 풀로 본 후에 다시 리뷰 쓰면서 또 보긴 합니다.
출연한 사람 중 한 명을 타겟으로 합니다.
그 사람과 관련된 걸 추적해서 보거든요.
6.
예전에는 통으로 프로그램에 대해 리뷰 했는데요.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좀 더 디테일하게.
한 명에게 집중해서 리뷰하는 게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리뷰를 쓰는거죠.
7.
그 사람 관점에서도 쓰고요.
외부 관점에서도 쓰고요.
그 사람과 연결되는 짝관점에서도 쓰고요.
그런 식으로 리뷰를 쓰니 나름 이전보다 잘 나가고 있습니다.
8.
좀 더 시간을 들어야 하지만요.
덕분에 제 블로그 조회수는 훨씬 올라갔으니까요.
특히나 목요일에 하는 프로그램은 인기가 상대적으로 좋았습니다.
덕분에 금요일부터 꽤 바쁘죠.
9.
솔직히 쓸 거리가 있기에 오히려 좋긴 하고요.
이것도 매일 블로그 포스팅하려면 힘들거든요.
소재를 찾는 것도 일인데 이건 아주 많거든요.
그걸 쪼개서 하루씩 나눠 올리고 있습니다.
10.
그렇게 리뷰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요.
3개 프로에서 동시에 최종 커플이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2개는 종료나 마찬가지고요.
소재가 2개나 사라져서 너무 아까운 종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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