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진영과 희영은 이제 빙구커플
희영과 진영은 마지막 되어 서로 마음을 확인하죠.
마지막 데이트도 함께 하기로 약속하고요.
진영 허리가 안 좋다고 하니 희영이 마사지 해 줄 정도로 가까워졌네요.
둘은 데이트를 많이 하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는데요.
막상 둘이 다른 사람에 비해 제일 많이 했다고 하네요.
그건 또 둘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네요.
데이트라는 건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한데요.
진영이 희영에게 재미있게 해주겠다고 하자.
희영이 고맙다며 티카타카를 보여주네요.
둘은 자연스럽게 아이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희영 딸이 내년 초등학교에 가면 엄청 일찍 온다고.
희영이 깜짝 놀라며 그렇게 빨리 오냐고 하네요.
희영이 딸과 잘 놀아준다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진영이 그러자 자기 아이들과도 놀아달라고.
희영과 진영이 서로 아이들 잘 놀거 같다고 말하네요.
농장체험으로 토마토 농장을 왔는데요.
거울이 없다며 진영이 희영에게 거울이 되달라고 하는데요.
희영이 플러팅하는 거냐며 둘이 깔깔거리며 좋아하더라고요.
진영은 데이트하러 나올 때도 희영 뒷모습을 찍었는데요.
토마토 체험하는 곳에서도 사진을 찍으니 희영도 찍어주더라고요.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은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토마토로 피자 만드는 걸 하는데요.
진영이 손으로 이것저것 먹는 듯해요.
원래 희영이 안 그랬는데 자기처럼 한다고 진영이 좋아하더라고요.
5일 동안 어땠냐고 물어보니 진영은 잊을 수 없는 꿈 같은 시간이었다고 하고요.
희영은 요 며칠이 신기했던 거 같다고 하고요.
둘이 서로 연결되는 과정은 진짜 그런 표현을 할 만하죠.
희영은 아이스링크 갔을 때부터 진영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보호대를 차주는 등 해서 지안도 느꼈다고 하는데요.
진영은 표현을 안 했다며 오히려 잘 몰랐더라고요.
아이들 재우는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30분 정도 재우려고 해도 금방 잠들지 않아서요.
둘 다 먼저 자는 경우가 많다는 공통점을 이야기하네요.
진영이 아들에게 그러다 귀신 본다며 흉내를 냈는데요.
그걸 보고 귀엽게 느껴졌는데 희영이 진영 턱을 만지네요.
이런 스킨십은 둘 사이에 확실한 공감대와 감정이 연결되었다는 뜻이죠.
진영이 하품을 하자 희영이 손을 입치는 장난을 하는데요.
진영이 웃으면서 손을 꼬옥 잡습니다.
이제 스킨십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사이가 된 듯해요.
진영이 탄 케이블 카에 희영이 탔는데요.
첫인상때부터 희영이 계속 관심을 가져줘서 진영은 고맙다고.
케이블카가 서기도 전에 진영은 희영에게 손을 내밀죠.
둘은 서로 웃으면서 함께 내려 연상연하 커플이 됩니다.
서로 웃고 웃는 빙구커플이라고 자막이 나오는데요.
둘 다 행복하게 만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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