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GR86은
스포츠 펀 드라이빙이 가능한 재미있는 자동차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그런 마케팅을 해왔다
운전의 즐거움을 실현하는 순수한 스포츠카라고~~~
홈페이지 사진만 봐도 드리프트 하는 사진을 보이거나 도로를 빠르게 주행하는 느낌의 사진
서킷을 주행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놓고 홍보를 하고 있다.
엔진 회전수 6,000rpm 이상 사용한 기록이 있다면
엔진의 고장은 운전자 과실이 된다.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그럼 rpm을 못쓰게 막아놔야 정상이 아닌가요?
쓰라고 풀어 줘놓고 그러면 보증 수리 불가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네요
또한 시속 120km/h가 최고 속도 제한 범위라면
리밋을 걸어 놓아야 맞는 것이겠죠
이것은 펀 드라이빙이 가능한 스포츠카처럼 판매하더니
세상에 이런 자동차는 처음인 것 같아요~
고강성 경량 바디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120km/h 이상 달리면 엔진 보증 수리 불가라는데요 ㅋㅋ
장난감 자동차처럼 남들 구경만 시켜주라는 것인지 참 재미있네요
얼마 전 용인 서킷에서 도요타 가주 레이싱 관련 행사도 하던데 ㅋㅋ
가주 레이싱은 토요타 자동차의 모터스포츠 부분이고
토요타의 스포츠와 성능 부문 하위 브랜드에 사용되는 기술을 개발하고
월드 랠리팀이 있어 대회에도 참가하는데~~
GR86 엔진 보증 수리 불가 관련 이슈가 국내에서 있었는데요~~~
서비스센터의 대응이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잘 처리되었기를 바라며, 차주분들도 걱정 없이 즐거운 드라이빙 했으면 좋겠네요
미국에서 스바루와 토요타의 박서엔진이 결함이 있다는 이유로 집단 소속이 제기되었는데요~~~
2017~2023 GR86/86 차량이 대상에 포함됩니다.
소송 이유는 엔진 문제로 엔진오일이 부족해 엔진의 냉각이나 윤활이 안되어 고장 나는 것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저는 86 차주분들이 이러한 고통을 겪지 않았으면 해서 적어보았는데요
토요타 코리아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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