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돌싱특집 10기 정숙은 걸쭉한 입담에 시선 집중까지!
10기 정숙은 리치언니로 유명한데요.
리치언니보다 걸쭉한 입담으로 더 주목을 받았죠.
이번 나솔사계에서도 변함없는 모습 그대로더라고요.
부동산경매도 하고 23년차 미용사이며 곱창집 사장이었죠.
아파트 4개, 건물 하나, 땅 조금갖고 있다는 리치언니였고요.
언성 낮추라는 말을 유행어 시켰는데 이번에는 혼자 나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도착해서 10기 영숙을 보자마자 외칩니다.
어머야! 이 가시나 겁나 이뻐..
캐릭터 제대로 곧장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내숭을 좀 떨겠다고 하는데요.
어우~~ 잘 몰라요..이런 식으로 말이죠.
허나, 남자들 올 때 외치는 소리부터 이미 걸쭉하더라고요.
캐릭터에 딱 맞게 이번 나솔사계에서 최고 왕고참입니다.
어딘지 10기 정숙이 왕언니가 아니면 서운할 듯해요.
막내였으면 그것도 재미있을 듯도 하긴 하지만요.
뭔가 기대를 안 저버린다고 할까요.
워낙 더운 날에 야외에서 계속 있다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이걸 숨기지 않고 속옷이랑 사타구니에 땀난다고.. 그것도 질질질..
초반과 달리 뜨거운 태양을 피하게 양산까지 줬는데요.
아마도 뜨거운 열기가 작렬하지 않았을까합니다.
정숙은 숨기지 않는게 매력이라면 매력이죠.
첫번 째 남자가 도착 후 정숙은 참지 못합니다.
혼자 앉아 있고 키도 크고 훈남이라 관심이 생겼는지요.
자기 쪽으로 오라고 말을 거네요.
두번째 남자가 나타나자 또 한 마디합니다.
등짝 뜨거울 동안이라고.
정숙이 가만히 있으면 절대로 캐릭터가 안 맞죠.
네번째 남자가 캐리어를 끌지 않고 들고 왔는데요.
힘이 남아도냐고 이번에는 말하네요.
걸쭉한 입담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속사포네요.
갑자기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오더니 사이즈 크기까지.
정숙은 이게 집안 내력이라며 엄마도 H라고 하는데요.
전설의 H라는 이야기를 하네요.
그러더니 목욕탕 이야기를 하고요.
식구들이 함께 목욕탕에 가면 난리난다고.
스스스로 표정을 짓는데 너무 리얼하네요.
여자들이 한 명씩 남자 마중을 나가기로 했는데요.
정숙은 자신 차례가 되어 나가니 완전히 다른 모습!!
조신한 표정과 자세와 목소리로 인사하네요.
다함께 모여 드디어 간단한 자기 소개를 했는데요.
끝까지 정숙은 남자들에게도 자신의 캐릭터를 보여주네요.
분위기 자체는 정숙이 나솔사계 돌싱 특집을 주도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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