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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화천 가볼만한곳 화천 산소길 숲으로 다리 살랑교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조금 지난 이야기입니다.

강원도 여행 장소로 화천 가볼 만한 곳을 몇 곳 다녀왔으며 이 글에서는 화천 산소길, 숲으로 다리, 살랑교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더불어 화천 산소길 걷기 행사도 함께 소개합니다.

화천생활체육공원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283

숲으로다리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산58

살랑교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화천산소길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1546

강원도 여행 화천 가볼 만한 곳 화천 산소길 영상 1분 35초.

지난 10월 26일 토요일에 있었던 화천 산소길 걷기 행사에 참여한 내용을 주축으로 내용 중에 숲으로 다리, 살랑교를 소개할 예정이다.

09시부터 시작되는 화천 산소길 걷기 행사.

40여 분 전에 도착하니 아직 행상 준비 중.

10여 분의 시간이 지나니 시끌해지며 많은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한다.

마련된 부스에서는 일찍 오신 분들을 위해 커피, 녹차, 보리차 등을 제공하고 있고 안전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기념품, 차가워진 날씨에 이용하라고 핫팩, 시장 가방 등을 나눠주고 있으며 더불어 손 마사지도 진행하며 건강을 위한 주의사항도 전달한다. 화천 산소길 걷기 행사가 시작하기도 전에 알찬 행사임을 알려주려는 듯.

한창을 리허설하더니 드디어 본격적인 축하공연.

지역에 사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다양한 춤과 율동으로 흥을 돋운다.

그리고 관계하는 내빈의 인사와 축사.

짧게 이어지는 그 모든 내용이 좋았고 화천 산소길 걷기 행사 참여자 전원 몸풀기 체조에 돌입.

화천 산소길, 숲으로 다리, 살랑교는 걷기 행사와 무관하게 이미 강원도 여행 장소, 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진 곳인데 오늘 걷기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더욱 유명해지고 있는 중이다.

드디어 출발을 알리는 징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걷는다.

삼삼오오 가족과 친구가 걷는가 하면 연인끼리, 아이들 손잡은 할머니 할아버지 등 다양한 모습을 보며 주변 풍경을 즐긴다. 산소가 많다 하여 산소길. 화천 가볼 만한 곳의 날씨는 맑음.

빠르게 선두를 앞질러 조용해 보이는 풍경을 먼저 사진에 담고 시끌한 뒤를 돌아보니 모두가 해맑은 미소뿐.

그렇게 앞서거니 뒤서거니 숲으로 다리를 향한다.

북한강을 따라 걷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이렇게 걷기를 중심으로 한 강원도 여행도 추천할 만한 하단 생각.

강원도 여행 장소 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지금 걷고 있는 화천 산소길과 더불어, 거례리 사랑나무, 파로호 전망대, 화천시장, 산타클로스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산천어 커피 박물관 등을 함께 가보셔도 좋겠다. 살랑교에서 모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다녀오기 좋다.

드디어 숲속 소롯길을 걷는 중. 이 숲으로 들어온다 하여 북한강에 띄워 놓은 다리가 바로 숲으로 다리.

지금 사람들이 걷고 있는 저 부상교가 ‘숲으로 다리’

숲으로 다리는 꽤 길다.

시선을 조금 높이면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들며 그러한 이유로 강원도 여행 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연중 내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걷는 장소이기도 하다.

저 앞에 보이는 인도교가 또 하나의 강원도 여행 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인정받고 있는 살랑교다.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살랑교 하나만으로 강원도 여행 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인정받는 것은 아니라 생각된다.

숲으로 다리 위에서 물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인도교인 살랑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작은 공원 그리고 북한강 변으로 너른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그 모든 것의 어우러짐을 강원도 여행 화천 가볼 만한 곳으로 말한다 생각한다.

조금 전 걸어왔던 숲으로 다리가 보인다.

살랑교를 건너 북한강 변으로 이어지는 너른 공원은 데이트 코스로도 좋겠단 생각.

화천 산소길 걷기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한 작은 공연이 진행되고 있어 더욱 흥겹다.

그러고 보니 이 길은 평화의 길이기도 하다.

평화의 길 여기저기 찔끔거리며 걸어보긴 했으나 아직까지 전 코스를 다 걸어본 게 아니라 아쉽다.

북한강 변의 공원에서 바라보는 살랑교.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이어서 더 좋았겠지만,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눈이 오면 눈이 오는 대로 멋있을 듯.

저 위쪽 데크 전망대가 미륵바위 공원이라고 한다.

전망 데크에서 잠시 쉬며 바라보는 북한강 변 공원과 북한강.

화천 산소길.

강원도 여행 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함에 있어 거리낌이 없을 만큼 멋지고 걷기 좋은 길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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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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