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MI’ 2007년 흥행 영화 ‘어거스트 러쉬’에 특별출연한 구혜선과 타블로
2007년 개봉한 영화 ‘어거스트 러쉬’는 음악을 통해 부모를 찾는 천재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적인 작품으로 배우들의 멋진 연기와 감각적인 음악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내 흥행은 물론이며, 국내에서도 22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지금은 어엿한 성인 스타가 된 프레디 하이모어의 풋풋한 아역 스타 시절을 볼수있는 작품으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故 로빈 윌리엄스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흥미롭게도 이 영화는 워너 브러더스가 제작한 작품이지만 국내 엔터테인먼트 대표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비 일부를 투자해 화제가 된 바 있었다. 그래서 이 영화는 국내에서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는데, 이 덕분에 두 명의 한국 연예인들이 이 작품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바로 당시 청춘 스타인 구혜선과
그룹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가 이 작품에 출연한 것이다. 그런데 두 사람이 이 영화에 등장한 시간은 약 3초 짧게 등장했다.
이들의 출연 소식은 당시 국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구혜선&타블로 찾기’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타블로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에피소드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그는
어거스트 러쉬에 딱 1초 출연했다. 그 1초 출연을 위해 10일 동안 촬영했다”
고 말하며, 개봉 후 사람들이 그 장면을 알아보지 못하기를 바랐다고 전했다.
여기에 촬영 당시 단역으로 출연한 다른 미국 10대 소년들이 타블로에게 말을 걸었는데, 동양인의 나이를 가늠하지 못하고 자기 또래인 줄 알았다는 일화도 있었다. 이 몇초간의 출연을 위해 두 사람은 10일간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어거스트 러쉬’는 국내에서 2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2. 이 영화는 2018년에도 재개봉 되었는데, 구혜선과 타블로의 출연 장면은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이들의 풋풋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어거스트 러쉬 감독 출연 윌리엄 새들러,마리안 셀즈,미켈티 윌리엄슨,리온 G. 토마스 3세,아론 스테이턴,알렉스 오로린,제미아 시몬 내쉬,로널드 굿맨,보니 맥키,마이클 드레이어,제이미 오키프,베키 뉴튼,테일러 맥거킨,메간 갤러거,티미 미첨,헨리 카플랜,존 녹스,션 하벌,자말 조셉,로버트 애버딘,그레이그 존슨,도미닉 콜론,조이스 워커 조세프,데어드레 로렌즈,빈센트 제임스 루소,스트림,타블로,구혜선,제임스 V. 하트,닉 캐슬,폴 카스트로,루이즈 굿실,로버트 그린훗,랄프 캠프,미키 리,라이오넬 위그램,리차드 바톤 루이스,마크 맨치나,존 매티슨,윌리엄 스타인캠프,아만다 매키,캐시 샌드리치 겔폰드,마이클 쇼우,마리오 벤테닐라,캐롤 실버맨,프랭크 L. 플레밍,펠리스 다이아몬드,체리 민스 평점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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