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본 웰시코기 강아지의 표정 / x_@Banana_corgi7
분명히 만사 귀찮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던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하나를 들이밀었더니 표정이 180도 확 바뀌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집사가 들이민 것이 무엇이었길래 무심한 듯한 웰시코기 강아지의 표정이 확 바뀌었던 것일까요.
보고 또 봐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웰시코기 강아지의 휘둥그레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웰시코기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고구마를 보자마자 눈빛이 확 바뀌어 버린 강아지 사진을 공개한 것.
아무런 관심 보이지 않는 웰시코기 강아지의 표정 / x_@Banana_corgi7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를 보더라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웰시코기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잠시후 집사가 아주 맛있게 잘 익은 고구마를 접시에 담아 내밀어 보았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웰시코기 강아지의 두 눈이 휘둥그래지는 것은 물론 번쩍 커지는 것이었습니다.
고구마 본 웰시코기 강아지의 표정 / x_@Banana_corgi7
그것도 어서 빨리 자기한테 고구마 달라고 떼쓰는 듯한 웰시코기 강아지. 고구마가 얼마나 좋았으면 이러는 것일까요.
알고봤더니 평소에도 웰시코기 강아지는 고구마를 무척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본능적으로 고구마 앞에서는 두 눈이 확 커지는 웰시코기 강아지.
무엇보다 눈빛이 확 바뀐 웰시코기 강아지 표정이 그저 귀여울 따름인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고구마 하나로 이렇게 행복해 하다니 신기함”, “역시 간식이 최고지”, “강아지는 사랑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소 일상생활 속의 강아지 모습 / x_@Banana_corg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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