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하려고 큰 대야 가져다 놨는데 잠시후 엄마가 마주한 뜻밖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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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려고 가져다 논 고무 대야에 

뜻밖의 댕댕이들이 들어가 있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요녀석들 

언제 여기에 들어가 있었던 거야? 

게다가 자기네들이 잘못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엄마를 보자 해맑게 웃고있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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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거기가 그렇게 좋아? ㅎㅎ

넓은 거실 놔두고 저 좁은 곳에서 

마냥 좋다고 헤벌쭉 하다니 에휴~~

얼릉 나와라 김장하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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