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산책을 나가지 않은 집사가 있는데요
그랬더니 요녀석이 하루 종일 곁에서
귀찮게 하는게 아니겠어요
게다가 종이도 갈갈리 찢어 온 집안에
뿌려놓고는 사고도 치고 말이죠 ㅋ
그래서 식빵으로 놀아줬는데
엄마 아빠가 댕댕이 보고 웃음이 빵 터졌네요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참 잘 만들었단 말이죠 ㅎㅎ
- 김장 하려고 큰 대야 가져다 놨는데 잠시후 엄마가 마주한 뜻밖의 상황
- “침대든 바닥이든 상관없이 눕기만 하면 올라타는 댕댕이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어요”
- 정작 자신은 추위에 덜덜 떨면서 마지막 남은 담요 강아지에게 양보한 노숙자
- “언니가 퇴근길에 강아지 잠옷 사왔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예뻐 죽겠어요”
- 기온 뚝 떨어지고 날씨 추워지자 이불 밖으로 나올 생각 전혀 없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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